《매화를 마주 하고 밤중에 周易(주역)을 읽다》 曺偉[조위 : 1454 ~ 1503] 고요한 밤이 한가롭기만 하여 홀로 사립문을 닫아 걸고서 등불을 벗삼아 周易 읽으며 그윽한 書齋(서재)의 작은 窓(창)을 마주 한다 글 읽느라 梅花(매화) 꽃잎 지는 것도 모르고 있었더니 책상에 홀연 날아 들어 흰 흔적을 한 점 남겨 놓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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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筆♡揮之
《매화를 마주 하고 밤중에 周易(주역)을 읽다》 曺偉[조위 : 1454 ~ 1503] 고요한 밤이 한가롭기만 하여 홀로 사립문을 닫아 걸고서 등불을 벗삼아 周易 읽으며 그윽한 書齋(서재)의 작은 窓(창)을 마주 한다 글 읽느라 梅花(매화) 꽃잎 지는 것도 모르고 있었더니 책상에 홀연 날아 들어 흰 흔적을 한 점 남겨 놓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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