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지혜241 思亡父歌(사망부가) 思亡父歌(사망부가) 저 산꼭대기 아버지 무덤 거친 베옷 입고 누우신 그 바람 모서리 나 오늘 다시 찾아가네 바람 거센 갯벌 위로 우뚝 솟은 그 꼭대기 인적 없는 민둥산에 외로워라 무덤 하나 지금은 차가운 바람만 스쳐 갈뿐 아, 향불 내음도 없을 갯벌 향해 뻗으신 손발 시리지 않게 잔 .. 2019. 1. 24.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 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 2019. 1. 24. 마음을 다스리는 10훈 ♣ 마음을 다스리는 10훈 ♣ 1. 먼저 인간이 되라. 좋은 인맥을 만들려 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인간성부터 살펴라. 이해타산에 젖지 않았는지, 계산적인 만남에 물들지 않았는지 살펴보고 고쳐라. 유유상종이라 했으니 좋은 인간을 만나고 싶으면 너부터 먼저 좋은 인간이 되라. 2. 적을 만.. 2019. 1. 24.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