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筆♡揮之315 古詩集聯 ♪ 古 詩 集 聯 ♪ 掃花香在帚(소화향재추) 꽃을 쓸고 난 비에 향기가 묻어있고 待月露濕衣(대월로습의) 달을 구경하노라니 이슬이 옷을 적신다. 老鶴雲間意(노학운문의) 늙은 학은 구름으로 날라 갈 뜻이 있고, 靑松雪外姿(청송설외자) 푸른 소나무는 찬 눈 밖에서 자태를 지킨다. 觀水通.. 2019. 10. 27.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은 나를 보고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聊無愛而無惜兮 료무애이무석혜 如水如風而終我 여수여풍이종아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 2019. 10. 27. 桐千年老恒藏曲 2019. 10. 2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