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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語♡集注

논어집주(論語集注) - 19 - 자장(子張) - ⑮

by 권석낙 2026. 6. 19.
논어집주(論語集注) - 19 - 자장(子張) - ⑮ | 논어집주 (論語集注)

논어(論語) - 19 - 자장(子張) - ⑮
1 子游曰 吾友張也 爲難能也나 然而未仁이니라
2자유왈 오우장야 위난능야나 연이미인이니라
3 자유가 말하기를, “나의 벗 자장은 어려운 일은 잘하지만 인자하지는 못하다.”라고 하였다.
4Tsze-hsiâ said, “My friend Chang can do things which are hard to be done, but yet he is not perfectly virtuous.” 

 

논어집주(論語集注) - 19 - 자장(子張) - ⑮
子游曰 吾友張也 爲難能也 然而未仁
자유가 말하기를, “나의 벗 자장은 어려운 일은 잘하지만 인자하지는 못하다.”라고 하였다.

子張行過高 而少誠實惻怛之意
자장은 행실이 너무 고원하여 성실함과 간곡한 뜻은 적었다.

雙峯饒氏曰 行過高解難能 少誠實惻怛解未仁 無誠實則不能全心之德 無惻怛則不能全愛之理
쌍봉요씨가 말하길, “실행이 너무 고원한 것은 어려운 것에 능하다는 것을 풀이한 것이고, 성실함과 간곡함이 적은 것은 아직 어질지 못한 것을 풀이한 것이다. 성실함이 없으면 마음의 덕을 능히 온전히 하지 못하고, 간곡함이 없다면 사랑의 이치를 능히 온전히 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趙氏曰 不誠實則無眞切之意 不惻怛則無隱痛之情 子張務外好高 故於此四字皆有所不足
조씨가 말하길, “성실하지 못하면 참되고 간절한 뜻이 없고, 측달하지 못하면 은밀하게 애통해하는 정이 없다. 자장은 밖에 힘쓰고 고원한 것을 좋아하였으니, 그래서 이 4글자에 모두 부족한 바가 있었던 것이다.”라고 하였다.

新安陳氏曰 行仁惟務內平實者能之 子張務外好高 此其所以未仁也
신안진씨가 말하길, “仁을 행함에 있어, 오직 안에 힘쓰고 평소 착실한 사람만이 그것을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자장은 밖에 힘쓰고 고원함을 좋아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그가 아직 仁하지 못한 까닭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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