芙蓉樓送辛漸(부용루송신점)
王昌齡(왕창령)
寒雨連江夜入吳(한우련강야입오),
平明送客楚山孤(평명송객초산고)。
洛陽親友如相問(낙양친우여상문),
一片冰心在玉壺(일편빙심재옥호)。
찬비 내리는 밤 강 따라 오(吳) 땅에 들어와
새벽에 벗을 보내니 초산(楚山)도 외롭구나
낙양의 친구들 내 안부 묻거든
한 조각 얼음 같은 마음 옥항아리에 있다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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