極重惡人唯稱佛(극중악인유칭불)
我亦在彼攝取中(아역재피섭취중)
煩惱障眼雖不見(번뇌장안수불견)
大悲無倦常照我(대비무권상조아)
죄가 무거운 악인은 부처님 명호를 부르는 염불을 함으로써
죄업을 소멸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
나 역시 그대와 같이 염불로써 구제받고 있으니,
번뇌의 장애로 인해 보이지는 않으나,
대자대비하신 부처님께서는 쉴 새 없이 항상 나를 보살펴 주고 계신다.
心中若能容丘壑 심중약능용구학
下筆方能滙山河 하필방능회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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