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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The Bridge of Madison County

by 권석낙 2019. 1. 31.




The Brige of Madison County



중년의 사랑은 불륜인가? 아니면 아름다울까?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중년에 찾아온 사랑을 가슴아프게 그린 영화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제작(공동), 감독했으며
주인공(로버트 킨케이드 역)으로
출연했는가 하면 영화음악까지 만든 영화다.
지금 흐르고 있는 ‘DOE EYES’ 란 제목의 음악이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작곡한 작품.






흰 나방이 날개짓 할 때 나를 찾아오세요

‘할 이야기가 있소. 한가지만.
그리고, 다시는 말하지 않겠소 누구에게도.
당신이 기억해 주었으면 좋겠소.
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에서
이런 확실한 감정은 단 한 번만 오는거요.
몇 번을 다시 살더라도 다시는 오지 않을거요.’
당신을 사랑한 댓가가 너무 고통스러울거예요.......

그리고 지내온.. 그리움의 세월 20년.
유언장을 통해 그녀는 아들과 딸에게 부탁한다.
킨케이드를 따라 가지않고 후회없이 가족들을 사랑했으니,
죽어서는 킨케이드의 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작곡한 ‘Bridges of Madison County Theme’





*13개 파트로 나뉘어진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영화를 보시려면..
위에 음악을 먼저 중단시키시고 아래 'Part 1 (9:45)' 중간을 클릭하십시요







The Bridge of Madison Cou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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