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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筆♡揮之

桐曲梅香 (申欽:野言)

by 권석낙 2020. 8. 8.

桐曲梅香 (申欽:野言)

<桐千年老恒藏曲> <동천년노항장곡> 오동은 천년을 늙어도 항상 가락을 지니고

<梅一生寒不賣香> <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이 추워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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