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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筆♡揮之

退溪 答友人

by 권석낙 2020. 3. 2.

 

世味衰年別, 세미쇠년별,
세상을 사는 맛이 늙어서 달라지니,


人生末路難.인생말로난.
인생살이 가는 길은 끝자락이 어려워라.

 
悟來成一笑,오래성일소,
이제와 깨달아서 한 번 웃음지으니,


曾是夢槐安.증시몽괴안.
이 세상 모든 일이 모두다 꿈이런가.

  


< 퇴계 선생 詩 答友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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