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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筆♡揮之

雜詩 十二

by 권석낙 2019. 10. 26.


 

 

 
雜詩 十二( 잡시12) - 陶淵明(도연명)


    雜詩 十二

 

嫋嫋松標崖(요뇨송표애) 한들 한들 소나무가 벼랑 위에 서 있는 것이  
婉孌柔童子(완련유동자) 귀염성 있는 부드러운 동자이더니
年始三五間(연시삼오간) 15년이 지나고 나서는
喬柯何可倚(교가하가의) 높은 가지 어디에 기댈 수 나 있나
養色含精氣(양색함정기) 안색을 기르고 정기를 머금으면
粲然有心理(찬연유심리) 깊이 힘쓰면 마음을 다스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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