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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筆♡揮之

朱文公 座右銘

by 권석낙 2019. 10. 25.


朱文公 座右銘

少年易老學難成(소년이로학난성) 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우니,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 찰나의 시간일지라도 가벼이 여겨서는 아니된다.
未覺池塘春草夢(미각지당춘초몽) 연못가의 봄풀은 아직 꿈에서 깨지 못했는데,
階前梧葉已秋聲(계전오엽이추성) 섬돌앞의 오동나무 잎은 벌써 가을소리를 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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