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牋闊展醉吟遲 草樹陰濃雨滴時
운전활전취음지 초수음농우적시
起把如椽盈握筆 沛然揮洒墨淋漓
기파여연영악필 패연휘쇄묵림리
흰 종이를 활짝 펴 두고 시상에 지그시 잠겼다가 / 雲牋闊展醉吟遲
우거진 녹음 속에 비가 뚝뚝 떨어질 때 / 草樹陰濃雨滴時
서까래와 같은 붓을 손에 잔뜩 움켜쥐고 / 起把如椽盈握筆
먹물이 흥건하게 일필휘지 하고 나면 / 沛然揮洒墨淋漓
그 얼마나 유쾌하랴 / 不亦快哉
雲牋闊展醉吟遲 草樹陰濃雨滴時
운전활전취음지 초수음농우적시
起把如椽盈握筆 沛然揮洒墨淋漓
기파여연영악필 패연휘쇄묵림리
흰 종이를 활짝 펴 두고 시상에 지그시 잠겼다가 / 雲牋闊展醉吟遲
우거진 녹음 속에 비가 뚝뚝 떨어질 때 / 草樹陰濃雨滴時
서까래와 같은 붓을 손에 잔뜩 움켜쥐고 / 起把如椽盈握筆
먹물이 흥건하게 일필휘지 하고 나면 / 沛然揮洒墨淋漓
그 얼마나 유쾌하랴 / 不亦快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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