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첩182 권효가(勸孝歌) 권효가(勸孝歌) 부생모육(父生母育)생부생모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으건만고이키운 자식들중 효자효부 드물더라시집오는 며느리는 시부모를 싫어하고장가드는 아들자식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어 성을내고버릇없는 자식소리 듣기좋다 즐겨하나부모님이 두말하면 잔소리라 짜증낸다자식들의 오줌똥은 맨손으로 주무르나부모님의 가래침은 더럽다고 찡그리고과자봉지 들고와서 자식손에 쥐어주나부모위해 고기한근 사올줄을 모르는가 개가아파 누우면은 가축병원 달려가나늙은부모 병이나면 노환이라 생각하네부모님은 열자식을 하나같이 키웠건만열자식은 한부모를 귀찮다고 내버리네자식위해 많은돈을 물쓰듯이 쓰건만은부모위해 한푼돈은 아까워서 못쓰도다처자식을 데리고는 외식함도 잦건만은늙은부모 위해서는 외출한번.. 2024. 5. 28. 법륜 스님의 행복 명언 10 2024. 5. 22. 오늘의 명언 2024. 5. 22. 이전 1 2 3 4 5 6 7 ··· 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