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字♡文4 千字文(하늘의 섭리 땅의 도리) 2024. 5. 21. 隸書 千字文 2024. 2. 19. 천자문 예서 천자문(千字文)(白首文) 중국 南朝(남조)의 梁(양)나라에 周興嗣(주흥사, 468-521)라는 가난한 선비가 지은 4자로 구성된 250구의 장편시이다.일화에 따르면. 주흥사라는 사람은 공부는 많이 했지만 도무지 벼슬에 등용되지 않아 아까운 세월만 보내기를 몇 년, 糊口之策(호구지책)으로 서책을 수선하는 일을 했다. 落張(낙장)내용을 복원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여간 박식하지 않고서는 엄두도 못내는 일. 그래서 修補殘書(수보잔서, 해진 책을 복원해 줍니다.)라고 큼직하게 몇 자 써 가지고 목에 걸고 무작정 집을 나섰다.하루는 어떤 이가 누더기 같이 해진 책을 가지고 나와 복원을 원해.그는 즉석에서 복원해 주었다. 그 소문은 금방 장안에 퍼져 마침내 천자의 귀에까지 들리게 되었다. 천자는 그를 불러. 그리고는.. 2023. 11.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