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리

비비 안리 (Vivien Leigh)     비비안 리는 영국배우로 1913 년 11월 5일 생이며 1967 년 7월 8일 53 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생을 맞쳤다 로렌스 올리비에와 결혼했으나 1960 년 그녀가 죽기 7 년 전에 이혼했다.  대표작은 우리가 알다시피 지금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불후의 명작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다  이영화의 여 주인공 스칼렡 오하라의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잊지 못할 것 입니다. 이제 그녀는 가고 없어도 아직 우리 가슴에 애틋하게 남아있는 그녀의 모습을 그리면서 감상하시기 바람니다.         비비안 리 와 클락크 게이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오스카 상 수상 1940 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 마론 부란도와 비비안 리       영화 애수 워털루 다리. 비비안 리 와 로버트 테일러      해밀톤 우먼 의 비비안 리와 로렌스 올리비에         인도에서 태어난 비비안 리는 아버지를 따라 로마와 파리 등지를 돌아다니며 음악과 연기 수업을 받는다 18세에 영국으로 건너간 그녀는 영국 왕립 연극 아카데미에서 본격적인 연기 수업을 받으며 스타의 꿈을 키워나가고 몇몇 영국 영화들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한다. 그리고 로렌스 올리비에 경을 만나 할리우드로  건너간 뒤 인생의 전환기를 맞게 된다. 비비안 리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크린 테스트에합격하여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전격 캐스팅된다. 그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단번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며 숱한 화제를 뿌리게 된다 '비비안 리'라는 그녀의 이름은 스칼렛 오하라와 동의어로 영원히 늙지 않는 스크린의 전설로 남아있다.  웨스트 엔드 공연 후 영화화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51)의 블랑슈 뒤부아 역으로 두 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영화보다는 연극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남편 로런스 올리비에의 연출작에도 여러 번 출연했다. 30년의 무대 경력 동안, 노엘 카워드나 조지 버나드 쇼의 희극 여주인공부터 오필리아, 클레오파트라, 줄리엣, 맥베스 부인 등의 고전적 셰익스피어 캐릭터까지 두루 소화했다.리 자신은  아름다움이 진정한 배우의 길에 걸림돌일 수 있다고       영화보기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1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2부   영화 애수 오리지널 샤운드트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