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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筆♡揮之

桐千年老恒藏曲 梅一生寒不賣香

by 권석낙 2025. 5. 14.

桐千年老恒藏曲 梅一生寒不賣香

月到千虧餘本質 柳經百別又新枝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있고, 

매화는 일생 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바탕은 변함이 없고, 

버드나무 가지는 백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象村 申欽  野言集-


https://youtu.be/rTkEsDDWT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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