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書不厭看還讀 益友何妨去復來
좋은 책은 읽고 다시 읽어도 싫증나지 않고,
유익한 벗은 어찌 갔다 다시 오는 걸 꺼리겠는가!
守道不移金鼎重 居身常抱玉壺清
도를 지킴이 금정(金鼎)과 같이 중히 여겨 옮기지 않고,
자신을 거처함에 옥병같이 항상 깨끗함을 품어야 한다.
氣節爲蒼松翠竹 心神如秋月春風
기절은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 같이 해야 하고,
심신은 가을 달과 봄바람 같아야 한다.
靜中見得天機妙 閑裏回觀世路難
고요함 가운데 천기의 오묘함을 얻고,
한가로움 속에서 세상의 어려움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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