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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명곡

어머니

by 권석낙 2019. 1. 27.

    어머니

    어머니 언제 불러보아도 아무리 오랜 세월을 두고
    불러와서도 부를 때 마다 아련히 웃는 얼굴 따뜻하게
    다가서는 당신의 이름입니다.

    어머니 당신의 마음은 언제나 헤아릴 수 없는 넓은
    바다였습니다.

    하얀 목련꽃잎 처 럼 부드러운 당신의 사랑을
    헤아리기에는 너무도 철없는 자식이었습니다.

    어머니 즐겁고 평안할 땐 당신을 잊고 삽니다.
    그러나 불편하고 아플 때면 당신을 그리고 생각합니다.
    서리 내리는 가을들녘에 홀로 핀 들국화로 살아오신
    당신의 길을 어찌 안다고 하겠습니까?

    어머니 !!
    그러기에 저녁노을과도 같이 곱게 퍼지는
    그리움이 있습니다.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영원토록 간직하고픈 이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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