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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동요

1

by 권석낙 2020. 3. 28.



The violets were scenting
The woods, Maggie
Their perfume was soft
on the breez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The chestnut bloomed green
Through the glades, Maggie
A robin sang loud
From a tre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A golden row of daffodils
Shone, Maggie
And danced with the leaves
on the lea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The birds in the trees
Sang a song, Maggie
Of happier days
Yet to b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I promised that
I'd come again, Maggie
And happy forever
We'd b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But the ocean proved
Wider than miles, Maggie
A distance
Our hearts could not forese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Our dreams
They never came true, Maggie
Our fond hopes were
Never meant to b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ly me
    
    동산에 가득한
    제비꽃들의 향기가
    산들바람에 실려 은은하게 
    풍겨오고 있었습니다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셨지요
    숲속의 빈터엔
    밤꽃들이 가득하고
    나무위에선 종달새가 소리높여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셨지요
    푸르렀던 초원위엔
    황금빛 수선화들이
    환한 빛으로 미풍에 맞춰
    살랑살랑 춤추고 있었지요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셨지요
    나무위의 새들은
    우리에게 주어질
    행복한 날들을 축복해 주려는 듯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셨지요
    다시 돌아오는 날
    그대와 함께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거라고
    약속했었지요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셨지요
    하지만 저 넓은 바다로 인하여
    우리가 헤어지게 되리라는 것을
    그때는 미처
    예감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셨지요
    결국 우리의 꿈은
    이루어지지 못했고
    우리가 바라던 것들도
    되어지지 못했답니다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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