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야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준우야. 이 세상에서 너와 처음 만나던 날 이 할아버지는 한없이 설레고 그리고 너무나 행복했단다. 우리 가문의 한 사람으로 아울러 조손지연(祖孫之緣)의 인연을 내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부디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라 할아버지는 언제나 너를 위해 기도하마. 사랑한다. 준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