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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講座

斅學半

by 권석낙 2020. 2. 25.
斅學半(효학반)

    가르친다는 것은 반은 자신이 배우는 것이다 -書經,禮記 學記 인간의 세 가지 즐거움 1.문 닫아 걸고 마음에 맞는 책 뒤적이기 2.문 열어 마음에 맞는 벗 맞이하기 3.문을 나서 좋은 경치 찾아가기 學之經 莫速乎其人 - 荀子

    (學然後 知不足 敎然後 知困 知不足然後 能自反也 知困然後 能自强也 故敎學相長也 禮記 學記) (배운 뒤에야 자기가 부족함을 알게 되고 가르친 뒤에야 막힘을 알게 된다. 부족함을 안 뒤에야 반성할 수 있고, 막힘을 안 뒤에야 스스로 힘쓸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은 서로 도와서 자기 학업을 발전시킨다) '훌륭한 목수는 대패질하는 시간보다 대팻날 가는 시간이 훨씬 많다' '학문하는 방법은 다른 것이 없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길가는 사람이라도 붙잡고 물어보는 것이다' 법 구(法句) 西庵큰스님 많이 아는 것은 貴한 것이나, 그 보다 더 귀한 것은 다 털어 버리는 것이다. 많이 갖는 것은 富한 것이나, 그 보다 더 부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는 것이다. 남을 이기는 것은 용기있는 것이나, 그 보다 더 큰 용기는 남에게 져주는 것이다. 가득찬 그릇에는 넘쳐 버리지만, 비어있는 그릇에는 담아지느니라. 넘쳐 버리는 곳에는 착오가 있으나 비어있는 곳에는 정확함이 있는 것이다. 맑은 아침에 조용히 모든 想念에서 벗어나라. 마침내 時空을 넘어서 참 자기를 만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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