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漢詩♡講座

五老峰爲筆

by 권석낙 2020. 1. 12.

 

 

作詩(작시) 이백(太白 李白701~762;唐)

 

五老峰爲筆(오로봉위필) 오로봉으로 붓을 삼고

 

三湘作硯池(삼상작연지) 삼상물로 먹을 갈아

 

靑天一張紙(청천일장지) 푸른 하늘 한 장 종이에

 

寫我腹中詩(사아복중시) 내 뱃속의 시를 다 써내리.

'漢詩♡講座' 카테고리의 다른 글

春風大雅能容物  (0) 2020.01.12
梅經寒苦發淸香  (0) 2020.01.12
동양화(東洋畵) 읽는 법(法)  (0) 2020.01.11
壽山福海  (0) 2020.01.11
七言絶句  (0) 2020.01.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