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漢詩♡講座

家訓 & 座右銘

by 권석낙 2020. 1. 11.
    三字句(3자 문구)
    靜中動(정중동); 조용한 가운데 움직인다
    信望愛(신망애); 믿음 소망 사랑 
    眞善美(진선미); 참되고 착하고 아름답게      
    知仁勇(지인용); 지혜롭고 어질고 용기있게
    誠敬直(성경직); 성실하고 공경하고 정직하게  
    磨鐵杵(마철저); 끈기있게 노력하면 끝내는 이룰 수 있다.
    思無邪(사무사); 생각함에 사악함이 없어야한다  
    染常淨(염상정); 더러운 곳에 있더라도 항상 깨끗하라 
    四者句(4자구)
    見利思義(견리사의) 이익을 보면 옳은가를 먼저 생각하라 
    堅持不移(견지불이) 한 번 먹은 마음을 굳게 가져서 절대 동요하지 않음.(資治通鑑) 
    見賢思齊(견현사제) 어진 사람을 보면 자기도 그렇게 되도록 따르고 노력함.(論語)
    敬業樂群(경업락군) 학업에 전심하고 친구들과 서로 조화를 이루어 친하게 지냄.(禮記)
    敬天愛人(경천애인)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 하라 
    敎學相長(교학상장) 남을 가르치는 일과 배우는 일이 서로 도와서 자기의 학업이 증진됨.(禮記)
    求古尋論(구고심론) 옛것을 窮究궁구하고 그 이치를 찾아 논함.
    克己復禮(극기복례) 자기의 사사로움을 이겨 올바른 도리(禮)로 돌아간다.(論語句)
    勤儉和順(근검화순) 부지런하고 검소하며 온화하고 유순함 
    露積成海(노적성해) 이슬방울이 모여서 바다를 이룬다 
    訥言敏行(눌언민행) 말은 조심하고 행동은 민첩하고 바르게 하는 것 
    斷機之敎(단기지교) 도중에 중단함은 쓸모가 없음을 보여주는 맹자어머니의 가르침(孟子句)
    大道無門(대도무문) 큰 道는 문이 따로 없는 것이다 
    大志遠望(대지원망) 뜻을 크게 가지고 희망을 원대하게 가져라 
    道不遠人(도부원인) 도는 사람의 본성에 있는 것이지 멀리에 있지 않다 
    同心協力(동심협력) 마음을 합하여 힘을 하나로 하여라 
    磨穿鐵硯(마천철연) 철로 만든 벼루가 닳아서 구멍이 남. 곧 뜻을 세워 공부에 열중함을 비유. (歐陽修)
    無愧我心(무괴아심) 내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라 
    無言實踐(무언실천) 모든 일은 말없이 실천하라 
    無汗不成(무한부성) 땀이 없으면 아무 일도 이룰 수 없다 
    博文約禮(박문약례) 널리 배우고 간추려 실천함 
    博學篤志(박학독지) 넓게 배우도록 힘쓰고 또 배워서 얻은 도는 마음에 소중히 간직하여 이것을 실행하도록 함.(論語)
    非禮不同(비례부동) 예의에 맞지 않는 것이라면 행동하지 않는다 
    事必歸正(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대로 돌아간다 
    山高水長(산고수장) 산은 높이 솟고 강이 길게 흐름. 곧 군자의 덕이 한없이 오래 전하여 내려옴을 비유함. (嚴先生祠堂記)
    三思一言(삼사일언) 세 번 생각한 연 후에 한번 말하라 
    相敬如賓(상경여빈) 서로 공경하기를 손님과 같이 한다.(부부사이의 화목함을 비유)
    霜松常靑(상송상청) 서리에도 소나무는 그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 
    先公後私(선공후사) 공적인 일이 사적인 일보다 우선 한다 
    雪中松柏(설중송백) 소나무와 잣나무는 눈 속에서도 변함이 없다 
    誠勤是寶(성근시보) 성실과 근면 이것이 곳 보배이다.
    洗心和親(세심화친) 마음을 씻어내고 화목하고 친하게 
    松心蘭性(송심란성) 소나무와 같이 굳센 심성과 난초와 같은 그윽한 품성
    修德立義(수덕입의) 덕을 닦고 의를 세움.(易經)
    熟慮斷行(숙려단행) 충분히 생각한 후 실행하라 
    崇德廣業(덕숭업광) 덕을 숭상하면 모든 사업이 번창할지라
    愼思篤行(신사독행) 신중히 생각하고 성실히 행동 한다 
    心淸事達(심청사달) 마음이 맑으면 모든 일에 통달하게 됨.
    言行一致(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일치함 
    溫故知新(온고지신) 옛것을 익히고 나아가서 새것을 앎. 곧 전에 배운 것을 연구하여 새로운 이치를 발명함.(論語)
    愚公移山(우공이산) 어리석고 힘든 일이라도 차근차근히 실행하면 그 뜻을 이룬다 
    雲中白鶴(운중백학) 구름가운데 흰 학(높은 뜻과 이상을 가진 절개높은 선비를 뜻함)
    有志竟成(유지경성) 뜻이 있으면 마침내는 이룰 수 있다 
    允執厥中(윤집궐중) 진실로 그 中을 잡는다(어느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는 中庸의 道)
    仁義禮智(인의예지) 어짐, 올바름, 예절, 지혜 
    人一己百(인일기백) 남이 한번 할 때 나는 백번해서라도 따라간다 
    仁者無敵(인자무적) 어진 사람은 적이 없다 
    忍中有和(인중유화) 참는 가운데 화목함이 있다 
    一念通天(일념통천) 마음이 한결같으면 무엇이든지 이루어진다 
    一忍長樂(일인장락) 한번 참으면 오래도록 즐거움을 누린다 
    自彊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곧 스스로 노력하며 태만하지 아니함.(易經)
    自勝者强(자승자강) 자신을 이기는 자가 강한 자이다 
    正心誠意(정심성의) 마음을 바르게 하고 뜻은 참되게 하다 
    尊師愛生(존사애생) 스승을 존경하고 학생을 사랑하라 
    存心守道(존심수도) 마음을 간직하고 道를 지켜라 
    中和率性(중화솔성) 한쪽의 치우침이 없는 중용과 화합의 뜻을 지니고 올바른 성품을 따라 행동 하는 것이다. 
    至敬無文(지경무문) 공경이 극치에 이르게 되면 무늬나 장식이 필요 없음.(禮記)
    至誠無息(지성무식) 至誠지성은 쉼이 없고 그 미치는 힘은 영원하고 지대함.(中庸)
    知足常樂(지족상락) 만족함을 알면 항상 즐겁다 
    處身保家(처신보가) 몸가짐을 조심하고 가정을 잘 보존하라
    千錘百鍊(천추백련) 천 번을 두드리고 백 번을 달굼.원래는 시문의 문자는 많은 수정과 퇴고 윤색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아름다워진다는 의미로 쓰인 말인데, 후에 학문을 닦기 위해 단련에 단련을 거듭한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었음
    學須反己(학수반기) 배움은 반드시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세로 해야 함. 곧 학문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엄히 다스려야 함.(王守仁 傳習錄)
    學而時習(학이시습) 배운 것을 항상 복습하고 연습하면 그 참 뜻을 알게 됨. (論語)
    惠愛爲心(혜애위심) 은혜와 사랑을 근본 된 마음으로 한다 
    浩然之氣(호연지기) 하늘과 땅의 넓고도 가득찬 기운 대장부의 기상을 뜻함
    和光同塵(화광동진) 빛을 감추고 속세에 섞임. 곧 자기의 뛰어난 재덕을 나타내지 않고 세속을 따름.(老子)
    和神養素(화신양소) 정신을 온화하게 하면 성품도 수양이 됨.(王右軍)
    孝悌忠信(효제충신) 효도, 우애, 충성, 믿음 
    五字 文句(5자 문구)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 진다.
    百善孝爲先(백선효위선) : 백가지 선중에서 효도가 최우선으로 한다 
    百忍克百難(백인극백난) : 백번 참으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水流不爭先(수유불쟁선) : 흐르는 물은 먼저 가기를 다투지 않는다 
    有志處爭(유지처재도)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 : 인자하고 의롭고 예의 바르고 지혜로운 행실과 믿음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 나날이 새롭고 또 날로 새롭게 한다(大學句)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三段, 四段 家訓句(3단, 4단 가훈구) 
    無病 無恥 無悔(무병 무치 무회), 創意 協同 團結(창의 협동 단결)
    健康 和睦 誠實(건강 화목 성실), 最善 忍耐 克己(최선 인내 극기)
    正直 勤勉 儉素(정직 근면 검소), 奉仕 明郞 信義(봉사 명랑 신의)
    人和 友愛 忠孝(인화 우애 충효), 正言 正心 正行(정언 정심 정행)
    忍苦 誠實 勤勉(인고 성실 근면), 孝誠 和睦 勤儉(효성 화목 근검)
    信義 友愛 勤儉 實踐 (신의 우애 근검 실천)
    實踐 勤儉 友愛 信義 (실천 근검 우애 신의)
    孝悌 財用 勤儉 誠實 (효제 재용 근검 성실)
    六字句(6자구)
    兼相愛交相利(겸상애교상리)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게 되면 서로간에 이익을 얻게 된다.(墨子)
    謙有德勤無難(겸유덕근무난) 겸손하면 덕이 있고 근면하면 어려움이 없다
    今日事今日畢(금일사금일필) 오늘에 할 일은 오늘에 끝마쳐라 
    德不孤必有隣(덕부고필유린) 덕이 있는 사람에겐 반드시 이웃이 있다 
    滿招損謙受益(만초손겸수익) 자만하는자는 손해를 부르게 되고, 겸손한 자는 이익을 받는다.(書經句)
    伏久者飛必高(복구자비필고) 오래 엎드려 있는 새는 반드시 높이 날 수 있다.
    不怨天不尤人(불원천부우인) 하늘을 원망하지 말며 남을 탓하지 말라 
    富潤屋德潤身(부윤옥덕윤신) 부는 집을 풍요롭게 하고 덕은 자신을 풍요롭게 한다 
    言忠信行篤敬(언충신행독경) 말이 진실하고 신의가 있으며, 행실이 성실하고 신중하다.(論語句)
    力勝貧愼勝禍(역승빈신승화) 노력하면 가난을 이기고 행동을 삼가면 화를 면한다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사람의 할 일을 다하고 천명을 기다린다.
    和順齊家之本(화순제가지본) 화순함이 집안을 가즈런히 하는 근본이다
    七言句(7언구)
    梅經寒苦發淸香(매경한고발청향) : 매화는 추운고통을 이겨내고 맑은 향기를 풍긴다 
    不孝父母死後悔(불효부모사후회) :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후에 뉘우치게 되리라.
    少不勤學老後悔(소불근학노후회) : 젊어서 부지런히 공부하지 않으면 늙은 뒤에 뉘우치게 되리라.
    千里行始於足下(천리행시어족하) :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시작 된다 
    八字句(8자구)
    家傳忠孝 世守仁敬(가전충효 세수인경) 
    가정에서는 충효의 법도를 전승하도록 하고, 사회에서는 남에게 인자하고 공경하는 가풍을 지키도록 한다.(세종대왕)
    讀書百遍 其義自見(독서백편 기의자견) 책을 되풀이해서 읽으면 뜻은 스스로 알게된다 
    欲勝人者 必先自勝(욕승인자 필선자승) 
    남에게 이기고자하는 자는 먼저 자기 자신을 이겨야 한다. 出典 : 呂氏春秋, 先己篇(여씨춘추, 선기편)
    二人同心 其利斷金(이인동심 기리단김) 두 사람이 마음을 합하면 그 예리함이 쇠라도 끊게된다 
    積善之家 必有餘慶(적선지가 필유여경) 선을 쌓는 집에는 반드시 경사스러움이 있다 
    精神一到 何事不成(정신일도 하사불성) 정신을 한데 모으면 어떠한 일이라도 이루어진다
    治身爾 正家以禮(치신이도 정가이례) 
    몸을 다스리되 올바른 도리로써 하고, 가정을 바로잡되 예절로써 하다. 出典 : 栗谷集(율곡집)
    忍一時之憤 免百日之憂 (인일시지분 면백일지우)
    한때의 분한 마음을 참으면 백일동안의 근심을 면할지라
    禍福無門 惟人自招禍(화복무문 유인자초화)
    禍와 福에는 門이 없고 오직 사람이 자초하는 일이다 
    安分身無辱 知機心自閑(안분신무욕 지기심자한)
    분수에 편안하면 몸에 욕됨이 없고 기틀을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하다.   出典 : 明心寶鑑, 安分篇
    家和萬福根源 心淸百邪不侵(가화만복근원 심청백사불침)
    가정이 화목하면 萬福의 근원이 되고 마음이 맑으면 百邪가 침범하지 않는다
    至樂莫如讀書 至要莫如敎子(지락막여독서 지요막여교자)
    지극한 즐거움은 책을 읽는 것만 같음이 없고 지극히 필요한 것은 자식을 가르치는 것만 같음이 없다.(明心寶鑑句)
    敬爲萬善之始 孝爲百行之源(경위만선지시 효위백행지원)
    공경은 모든 착한 일의 시초가 되고 효도는 온갖 행실의 근원이 된다. (小學之意)
    父子篤 兄弟愛 夫婦和 家之肥(부자독 형제애 부부화 가지비)
    부자간에 情愛가 두텁고 형제간에 사랑하며 부부간에 화합하는 것이 집안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다.
    口重如崑崙山 心深如黃河水 (구중여곤륜산, 심심여황하수)
    입은 곤륜산과 같이 무거워야 하고, 마음은 황하수와 같이 깊어야 한다.
     一勤天下無難事 百忍堂中有泰和 (일근천하무난사 백인당중유태화)
    한결같이 부지런 하면 천하에 어려운 일이 없고 백번 참는 집안에 큰 화목함이 있다.
    自靜其心延壽命 無求於物長精神(자정기심연수명 무구어물장정신)
    스스로 마음이 고요하여 수명을 연장하고 물질을 구함이 없어 정신이 맑고 길다.(白樂天句)
    正心寡慾長生術 安分知機處世方(정심과욕장생술 안분지기처세방)
    마음이 바르고 욕심을 적게하는 것이 오래사는 길이며, 분수에 맞고 기틀을 아는 것이 처세의 방법이다.
    安居不用架高堂 書中自有黃金屋(안거불용가고당 서중자유황금옥)
    삶을 편하게 하려고 큰집을 짓지 말지니, 글 가운데 본시 황금으로 된 집이 있다.(眞宗皇帝勸學文句)
    心如長江流水淸 身似浮雲無是非(심여장강유수청 신사부운무시비)
    마음은 장강의 흐르는 물처럼 맑고 몸은 뜬구름과 같아 아무런 시비가 없느니라 (申光漢先生詩句)
    克己以勤儉爲先 愛衆以謙和爲首(극기이근검위선 애중이겸화위수)
    자기를 극복하는 것은 근검을 우선으로 할 것이며,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겸손과 화평함을 첫째로 한다.(明心寶鑑省心篇句)
    黃金千兩未爲貴 得人一語勝千金(황금천녕미위귀 득인일어승천금)
    한글소재
    황금천냥이 귀한 것이 아니고, 남의 좋은 말 한마디 듣는 것이 천금보다 낫다.(明心寶鑑省心篇句)
    가정을 거느리는 일은 그 몸 자짐을 근본으로 삼아라 
    감사하는 마음 노력하는 자세 봉사하는 정신 
    개미처럼 열심히 꿀벌처럼 알뜰히 살라
    겸손하면서도 남에게 지지말라
    괴로움을 참고 이겨 내는 집안을 만들라
    나의 일을 남에게 미루지 말거라
    남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지라
    넓게 알고 깊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라
    넓은 마음 베푸는 마음 아름다운 마음 믿음 있는 행동 
    높이 뛰어 멀리 보라 밝은 세상 넓은 마음 
    동기간에 반드시 사랑하고 일가친척 간에 반드시 화목을 돈독히 하며 남을 접대 할 때는 반드시 정성을 다 하여라 
    뜻을 높게 가져야 이루는 것이 클지다
    뜻을 올바르게 세우고 몸가짐을 게을리 말며 말보다 행동을 먼저하라 
    말 보다는 실천을 앞세울지라
    말은 믿음있고 참되어야 하며 행동은 반드시 정직해야 한다.
    말은 적게하고 생각은 신중히 많이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자 
    맑고 밝고 아름답게 항상 화목한 가정 
    매사에 정직하고 성실하라
    멀리보자 진지하자 자신있게 떳떳하자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모든 일을 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하면된다는 신념으로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갖자
    믿음 , 소망 , 사랑
    믿음으로 의리를 지키고 사랑으로 선덕을 쌓아라 
    발걸음은 무겁게 하고 손은 공손하게 행동하라
    배운것은 행하고 안것은 지키고 느낀것을 베푸는 사람이 되자
    백권의 책보다 한가지 성실한 마음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더 클 것이다.(프랭크린)
    凡事에 感謝하라 모든 일을 감사할 줄 알아야 편안하게 된다
    벗을 얻는 확실한 방법은 나 스스로가 남의 벗이 되는데 있다.(에머슨)
    父母를 생각하는 精誠은 마음의 故鄕을 간직하는 것과 같다.
    부모를 잘 공경하고 가정을 잘 가꾸어 사회와 국가가 잘 되도록 노력하자 
    부지런하고 삼가는 것을 가정의 법도로 삼고 검소하고 너그러운 것을 가정의 기풍으로 삼아라 
    부지런한 미덕, 잘 참는 용기 
    사람은 가슴속에 품은 생각이 옳지 않으면 눈동자가 흐릿하다.(맹자)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만이 가장 훌륭한 일을 많이 할 수 있다 
    생각을 많이 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사람만이 훌륭한 일을 많이 할 수 있다 
    誠實한 자세로 最善을 다하지
    세상은 밝게 살며 마음은 넓게 갖고 희망은 크게 품자
    실수의 변명은 대게 그 변명으로 해서 실수를 더 크게 한다.(세익스피어)
    아침에는 희망과 계획을, 점심에는 성실과 노력을, 저녁에는 반성과 기도를 
    양보하는 마음 남을 사랑하는 마음 믿음있는 사람이되자 
    어질게 의롭게 예의 바르게 지혜롭게 믿음있게 건강하게 
    오늘 하루 일에 최선을 다할지라
    오늘 할 일을 내일이 있다고 미루지 말아라 
    올바른 생각과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돕는 우리 집 
    웃어른을 공경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며 맡은일에 성실하자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일한 만큼 所得이 온다 
    理想은 높게 信念은 굳게 理解는 넓게
    人間은 서러움을 겪어야 남의 事情도 알고 고마움도 알게된다 
    작은 일에는 소홀이 말며 큰 일에는 신중히 하라
    正直한 사람 誠實한 사람 見聞이 풍부한 사람이 되자
    진실한 사랑은 인격을 높이고 그 마음을 살찌게 하고 또 그 생활을 정화한다.(아미엘)
    참되고 착하고 아름답게 살며 어버이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책속에 길이 있다. 독서를 하면 많은 생을 경험할 수 있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수확을 거두라 
    큰일을 하려면 피와 눈물이 따른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여 죄없는 사람이 되자
    한 시간 일찍 일어나고 한 시간 늦게 자는 것이 앞서가는 길이다.
    항상 올바른 자세로 근면하고 성실하며 후회없는 하루를 살자 
    행동이 말과 같지 않으면 욕이 내몸에 미치느니라 
    현실은 보다 밝게 생각은 보다 깊게 이상은 보다 높게
    화목은 행복의 근원이 되고 노력없이 성공할 수 없으며 건강은 우리의 최대의 재산이다
    和睦하고 明朗한 家庭  勤儉하고  誠實한 人間이 되자
    화목한 가정 벗들과 믿음 마음은 참되게 근검한 생활 
    효도는 아름다운 광채요 삶의 힘이어라
    효도와 공경하는 마음 절약과 검소한 생활 안일과 욕심을 경계하는 정신
    좌우명 한자 | 명언격언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明心寶鑑》
    江流石不轉(강류석부전) - '강물은 흘러도 돌은 구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환경의 변화에 함부로 휩쓸리지 아니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杜甫의 <八陣圖>
    公事不私議(공사불사의) - 공적인 일은 사사로이 논하지 말라.《禮記》
    公心如日月(공심여일월) - 공평한 마음이 해와 달과 같다.
    君子大路行(군자대로행) - 군자는 큰 길로 간다.
    卷中對聖賢(권중대성현) - 책 속에서 성현을 대하다. 卷中對聖賢 所言皆吾師. * 退溪의 詩 <讀書>
    勤百善之長(근백선지장) - 근면은 모든 선행의 으뜸이다.
    謹修而審行(근수이심행) - 삼가 닦고서 행동을 살핌. 謹修其法而審行之.《禮記》
    氣劍體一致(기검체일치) - 검도에서, '기와 칼과 몸의 움직임이 일치해야 한다'는 뜻으로 쓰임.
    德敎溢四海(덕교일사해) - 덕으로 가르침이 사해에 가득하다. 沛然德敎 溢乎四海.《孟子》
    道行之而成(도행지이성) - 길은 다녀야 이루어진다. 道行之而成 物謂之而然.《莊子》
    讀書仰千古(독서앙천고) - 독서로 천고(千古)를 우러른다.
    頭師父一體(두사부일체) - 두목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는 다 같다. 君師父一體(군사부일체)를 변형한 말.
    無苦集滅道(무고집멸도) - (空의 세계는) 고통도 없고, 고통의 원인도 없고, 그 원인의 소멸도 없고, 그 소멸에 이르는 길도 없느니라.《般若心經》
    無何有之鄕(무하유지향) - 있는 것이란 아무 것도 없는 곳. 無爲自然(무위자연)의 이상향.《莊子》
    百忍有泰和(백인유태화) - 백번 참으면 큰 평화가 있다. 百忍堂中有泰和.
    駟馬不能追(사마불능추) - (한 번 입 밖에 낸 말은) 네 필의 말이 끄는 수레도 따라잡을 수가 없다. 一言非駟馬 不能追.《史記》
    善正眞愛勤(선정진애근) - 착함·바름·참·사랑·부지런함. 
    歲寒之松柏(세한지송백) - 겨울에도 시들지 않는 소나무와 잣나무. 온갖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지키는 사람의 비유. 歲寒松柏.《三國志》
    水急月不流(수급월불류) - '물은 바삐 흐르지만 달은 흘러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근본에 충실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信爲萬事本(신위만사본) - 믿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牧民心書》 
    心與月俱靜(심여월구정) - 마음이 달과 더불어 고요하다.
    心之起爲意(심지기위의) - 마음이 일어나야 뜻이 된다.
    笑門萬福來(소문만복래) - 웃으면 온갖 복이 든다. 
    溫良恭儉讓(온량공검양) - 온화(溫和)·선량(善良)·공경(恭敬)·검소(儉素)·겸양(謙讓).《論語》
    爲鍾達之家(위종달지가) - '종달'이를 위한 집.
    流水不爭先(유수부쟁선) - 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아니한다. 水善利萬物而不爭.《道德經》
    有志事竟成(유지사경성) -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루어진다. 有志者事竟成.《後漢書》
    應作如是觀(응작여시관) - 마땅히 이와 같이 볼지어다. 금강경 마지막 구.《金剛經》
    理由充足律(이유충족률) - 모든 일에는 그 일이 일어나게 된 법이 있다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 - 오상(五常 : 다섯 가지의 도리). 어질고 의롭고 예의바르고 지혜롭고 미덥게.
    一日難再晨(일일난재신) - 하루에 새벽은 다시 오기 어렵다. 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陶淵明 雜詩>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내니라. 一切唯心所造.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華嚴經》
    靜座得幽趣(정좌득유취) - 고요히 앉아 그윽한 아취(雅趣)를 얻다.
    罪過莫如詩(죄과막여시) - 시보다 죄 많은 것은 없다. 罪過莫如詩 天機取次移. * 沈翼雲의 詩句.《竝世集》
    周急不繼富(주급불계부) - (군자는) 궁박(窮迫)한 이는 도와주지만, 부자는 보태주지 않는다.《論語》
    池塘生春草(지당생춘초) - 못가에 봄풀 돋누나. 池塘生春草 圓柳變鳴禽. * 謝靈運(385~433, 南朝·宋)의 詩 <登池上樓>.
    至心歸命禮(지심귀명래) -《불》지극한 마음으로 목숨을 바쳐 귀의하여 예배함.
    眞玉泥中異(진옥니중이) - 진짜 옥은 진흑 속에서 다르다. 眞玉泥中異 不撥萬機塵.《方珠玉集》 
    靑春不再來(청춘부재래) -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昔時賢文》
    初心卽至心(초심즉지심) - 처음 마음이 곧 지극한 마음이다.
    治罪不治人(치죄불치인) - 죄는 다스리되 사람은 다스리지 아니한다.
    親義別序信(친의별서신) - 오륜(五倫 : 다섯 가지의 인륜).《孟子》
    八風吹不動(팔풍취부동) - 팔방에서 (권력과 재물 등의) 유혹이 들어와도 부동의 자세를 지킴.
    和愛眞善美(화애진선미) - 화목하고, 사랑하고, 참되고, 착하고, 아름답게.
    孝百行之本(효백행지본) - 효는 온 행실의 근본. 孝百行之源.
    孝誠信愛實(효성신애실) - 효도·성실·신의·사랑·실천.
    後伸者先屈(후신자선굴) - 뒤에 펴려는 자는 먼저 굽혀야 한다. 우리말에도, '움츠린 개구리가 멀리 뛴다'는 말이 있다.
    景不爲曲物直(경부위곡물직) - 그림자는 굽은 것을 똑바로 비추지 않는다.《管子》
    敬天尊地愛人(경천존지애인) - 하늘을 공경하고 땅을 존중하며 사람을 사랑함.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 -《불》'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이 나서 허무하게 죽는다'는 말.
    口說不如身行(구설불여신행) - 입으로 말하는 것은 몸으로 행하는 것만 못하다.《昔時賢文》
    口者禍福之門(구자화복지문) - 입은 화복의 문.
    能爲恕他之人(능위서타지인) - 능히 남을 용서하는 사람이 되라. 勿爲乞容之人 能爲恕他之人. 
    道可道非常道(도가도비상도) - 도라고 하는 도는 영원불변한 도가 아니다. 道可道非道 名可名非常名.道德經》
    道德根於孝悌(도덕근어효제) - 도덕은 효도와 우애에 뿌리 내린다.
    馬行處牛亦去(마행처우역거) - 말가는 데 소도 간다. 즉, '누구나 노력만 하면 할 수 있다'는 뜻.《旬五志》
    萬福吉祥如意(만복길상여의) - 모든 복과 길하고 상서로운 일이 뜻대로 될지어다.
    滿招損謙受益(만초손겸수익) - 자만은 손해를 부르고, 겸손은 이익을 얻는다.《明心寶鑑》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 -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직접 경험해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말.《漢書》 
    夫婦和萬事成(부부화만사성) - 남편과 아내가 화목하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家和萬事成을 변형한 말.
    小屈必有大伸(소굴필유대신) - 조금 몸을 굽히면 후에 반드시 크게 펼 날이 있다.《南史》
    吾日三省吾身(오일삼성오신) - 나는 매일 자신에 대해 세 가지(또는 세 번)를 반성한다.《論語》
    有志者事竟成(유지자사경성) -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루어진다. 有志竟成.《後漢書》
    人生如駒過隙(인생여구과극) - 인생은 백마가 문틈 사이로 지나가는 것과 같다. 
                                              人生天地之閒 若白驅之過却. '却(각)'은 '隙(극)'의 借字(차자).《莊子》 
    日日新又日新(일일신우일신) -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질지라. 일신(日新).《大學》
    智和孝行成人(지화효행성인) - 지혜롭고 화목하며 효를 행하면 사람이 된다.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 사람의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림.
    河海不擇細流(하해불택세류) - 큰 강과 바다는 작은 시내라도 가리지 않는다. ~ 故能就其深.《史記》
    學然後知不足(학연후지부족) - 배운 연후에야 부족함을 안다. 學然後知不足 敎然後知困.《禮記》
    幸福出於不慾(행복출어불욕) - 행복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 데서 생긴다.
    行思禮動思義(행사례동사의) - '행함에 예를 생각하고, 움직임에 의를 생각하라'는 뜻의 조어(造語).
    行天下之大道(행천하지대도) - 천하의 큰 도를 행한다. 立天下之正位 行天下之大道.《孟子》
    好人就有好夢(호인취유호몽) - 좋은 사람은 좋은 꿈을 가지고 있다
    公生明 廉生威(공생명 염생위) - 공정하면 밝아지고 청렴하면 위엄이 생긴다.
    根本固 枝葉茂(근본고 지엽무) - 뿌리가 굳으면 지엽(枝葉)이 무성하다.《明心寶鑑》
    今日事 今日畢(금일사 금일필) - 오늘 일은 오늘 마치자. 
    德不孤 必有隣(덕불고 필유린) - 덕은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論語》
    道益明 德日進(도익명 덕일진) - 도(道)는 더욱 밝아지고, 덕(德)은 날로 나아간다.《論語》
    滿招損 謙受益(만초손 겸수익) - 거만하면 손해를 부르고, 겸손하면 이익을 받는다.《書經》
    無時禪 無處禪(무시선 무처선) -《불》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행하는 禪. 원불교의 강령.
    無恒産 無恒心(무항산 무항심) - 한결같은 재산이 없으면 한결같은 마음이 없다. 有恒産 有恒心.《孟子》
    富潤屋 德潤身(부윤옥 덕윤신) - 부는 집을 윤택하게 하고 덕은 몸을 윤택하게 한다.《大學》
    不怨天 不尤人(불원천 불우인) -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論語》
    比翼鳥 連理枝(비익조 연리지) - 부부(夫婦) 화락의 상징. 비익조(比翼鳥)는 암수가 각각 눈 하나와 날개 하나만 있어서 짝을 지어야만 날 수 있다는 전설상의 새이고, 
             연리지(連理枝)는  두 나무의 가지가 맞닿아 결이 서로 통하여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것임.  
             在天願作比翼鳥 在地願爲連理枝. <白居易의 長恨歌>《後漢書》
    愼言語 節飮食(신언어 절음식) - 언어를 삼가고 음식을 절제한다.《周易》 
    言顧行 行顧言(언고행 행고언) - 말할 때는 행동을 돌아보고, 행동할 때는 말을 돌아보라.《昔時賢文》
    言忠信 行篤敬(언충신 행독경) - 말은 참되고 미덥게 하고, 행동은 도탑고 공손히 하라.《論語》 
    有大德 享百福(유대덕 향백복) - 큰 덕을 베풀어야 온갖 복을 누린다.《昔時賢文》
    有若無 實若虛(유약무 실약허) - 있어도 없는 듯이 하고, 가득 차도 텅 빈 듯이 하라.《論語》 
    種隱德 謹庸行(종은덕 근용행) - 남몰래 덕을 심고 평소에 행실을 삼가라.《菜根譚》 
    淸如水 平如衡(청여수 평여형) - 물처럼 맑고 저울처럼 고르게.
    出必告 反必面(출필고 반필면) - 나갈 때 반드시 고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뵈어라.《童蒙先習》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 - 남자는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어야 한다. 杜甫의 <題栢學士 茅屋詩>
    男兒一言重千金(남아일언중천금) - 남자의 말 한 마디는 천금처럼 무겁다.
    大江滔滔終歸海(대강도도종귀해) - 큰 강은 도도히 흘러 마침내 바다에 이른다.
    德日新萬邦惟懷(덕일신만방유회) - 덕(德)을 날로 새롭게 하면 온 나라가 따른다.《書經》
    讀書百遍義自見(독서백편의자현) - 글을 백 번 읽으면 뜻을 절로 알게 된다. 朱熹의 <訓學齋規>
    萬物靜觀皆自得(만물정관개자득) - 만물을 고요히 보노라니 모두 스스로 얻음이라. 
               萬物靜觀皆自得 四時佳興與人同. * 程顥(정호 : 北宋, 1032~1085)의 詩 <秋日偶成>
    梅經寒苦發淸香(매경한고발청향) - 매화는 추위의 고통을 이겨내고 맑은 향기를 풍긴다.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 매화는 일생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百忍堂中有泰和(백인당중유태화) - 백번 참으면 집안에 큰 평화가 있다. 一勤天下無難事, 百忍堂中有泰和.
    富不儉用貧後悔(부불검용빈후회) - 넉넉할 때 아껴 쓰지 않으면 가난해진 뒤에 뉘우친다. <朱子十悔訓>
    不變者不得天下(불변자부득천하) - 변하지 않는 자는 천하를 얻지 못하리라. 화원위엔의《變經》 
    不孝父母死後悔(불효부모사후회) - 어버이께 효도하지 않으면 돌아가신 뒤에 뉘우친다. <朱子十悔訓> 
    思其始而成其終(사기시이성기종) - 그 처음을 생각하여 그 끝을 이루어라.《春秋左傳》
    少不勤學老後悔(소불근학로후회) - 젊어서 부지런히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뉘우친다. <朱子十悔訓>
    實踐的勤儉節約(실천적근검절약) - 부지런하고 아끼는 것을 생활화하라.
    安不思難敗後悔(안불사난패후회) - 편할 때 어려움을 생각하지 않으면 실패한 뒤에 뉘우친다. <朱子十悔訓>
    有恒爲成功之本(유항위성공지본) - 꾸준히 노력은 성공의 근본이 된다.
    人之行莫大於孝(인지행막대어효) - 사람의 행실 중에 효보다 큰 것은 없다.《孝經》
    一勤天下無難事(일근천하무난사) -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운 일은 없다. 
    一念卽是無量劫(일념즉시무량겁) -《불》찰나의 생각이 곧 영원이라. 
    一寸光陰不可輕(일촌광음불가경) - 짧은 시간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朱子의 <偶成>《朱子文集》
    自成一家始逼眞(자성일가시핍진) - 스스로 일가를 이루어야 비로소 거짓이 없다. <以右軍書數種贈丘十四> 
    志士不受嗟來食(지사불수차래식) - 지사는 거저 주는 밥은 먹지 않는다.《昔時賢文》
    智欲圓而行欲方(지욕원이행욕방) - 지혜는 원만(圓滿)해야 하고 행동은 방정(方正)해야 한다《小學》
    天生我材必有用(천생아재필유용) - 하늘이 나의 재능을 내었으니 반드시 쓰임이 있으리라. 李白의 <將進酒> 
    家健萬亨 身和事通(가건만형 신화사통) - 가정이 건전하면 만사가 형통하고, 몸이 화평하면 일이 잘 된다. 小學》
    家傳忠孝 世守仁敬(가전충효 세수인경) - 가정에서는 충성과 효도를 전하고, 사회에서는 인의와 공경을 지킨다.
    居仁行義 修道立德(거인행의 소도입덕) - 인(仁)에 거(居)하고 의(義)를 행하며 도(道)를 닦고 덕(德)을 세움. 
    格物致知 誠意正心(격물치지 성의정심) -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지혜에 이르고 뜻을 성실히 하여 마음을 바로 한다.《大學》
    見利思義 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수명) -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주라. 안중근 의사의 유묵(遺墨).《論語》 
    過而不改 是謂過矣(과이불개 시위과의) -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를 잘못이라 이른다.《論語》 
    寬柔以敎 不報無道(관유이교 불보무도) - 너그럽고 부드러움으로 가르치고 무도한 것에 보복하지 않는다. 寬柔以敎 不報無道 南方之强也.《中庸》
    九層之臺 起於累土(구층지대 기어루토) - 9층의 누각도 한 삽의 흙을 쌓는 데서 시작된다.《道德經》
    克己復禮 天下歸仁(극기복례 천하귀인) - 자기를 이겨내고 예로 돌아가면 천하가 인에 귀착(歸着)하리라.《論語》
    根深之木 風亦不(근심지목 풍역불올) -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아니한다. <龍飛御天歌>
    根深枝茂 源遠流長(근심지무 원원유장) - 뿌리 깊은 나무는 가지가 무성하고 샘이 깊은 물은 멀리 흐른다.
    機不可失 時不再來(기불가실 시부재래) - 기회를 놓치지 말라,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舊唐書》
    己所不欲 勿施於人(기소불욕 물시어인) - 자기가 바라지 않는 바는 남에게도 하지 마라.《論語》
    吉人爲善 惟日不足(길인위선 유일부족) - 길인(吉人)은 선행을 하되, 오직 날을 부족하게 여긴다.《小學》
    樂在人和 福在養人(낙재인화 복재양인) - 낙(樂)은 인심이 화합하는 데 있고, 복(福)은 사람을 기르는데 있다. 
                       天道無私, 樂在人和, 福在養人. 月下스님의 말.
    內樹寬明 外施簡惠(내수관명 외시간혜) - 안에 들어서는 너그러움과 밝음을 심고, 밖에 나가서는 간솔(簡率)한 은혜를 베풀라.《文選》
    來如風雨 去似微塵(내여풍우 거사미진) - 올 때는 폭풍처럼, 갈 때는 띠끌처럼.《昔時賢文》
    多爲少善 不如執一(다위소선 불여집일) - 하는 게 많아 잘 하는 게 적은 것은, 한 가지에 전념하느니만 못하다.《顔氏家訓》
    澹泊明志 寧靜致遠(담박명지 영정치원) - 욕심없고 깨끗하면 뜻을 밝게 할 수 있고, 평안하고 고요하면 멀리 이를 수 있다. 
                    非澹泊 無以明志, 非寧靜 無以致遠.《藝文類聚》
    大方無隅 大器晩成(대방무우 대기만성) - 큰 네모는 모서리가 없고, 큰 그릇은 늦게 된다.《道德經》
    大福在天 小福在勤(대복재천 소복재근) - 큰 복은 하늘에 있고, 작은 복은 근면함에 있다. 大富由天 小富由勤.《明心寶鑑》
    德建名立 形端表正(덕건명립 형단표정) - 덕을 쌓으면 이름이 알려지고, 형상(形象)이 바르면 의표(儀表)도 바르다.《千字文》
    道常無爲 而無不爲(도상무위 이무불위) - 도는 늘 하는 바 없건만 하지 아니함이 없다.《道德經》
    得寵思辱 居安慮危(득총사욕 거안려위) - 총애를 얻거든 욕이 올까 생각하고, 편안한 곳에 살거든 위험이 있을까 염려하라.《明心寶鑑》 
    罔談彼短 靡恃己長(망담피단 미시기장) -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자기의 장점을 믿지 말라.《千字文》
    明心見性 萬法歸一(명심견성 만법귀일) - 밝은 마음으로 천성을 깨달으면, 온갖 법도가 하나로 돌아간다. 
    民惟邦本 本固邦寧(민유방본 본고방녕) - 백성은 오직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공고해야 나라가 편안하다.《書經》
    博我以文 約我以禮(박아이문 약아이례) - 글로써 나를 넓히고, 예로써 나를 다잡는다.《論語》
    博學審問 愼思篤行(박학심문 신사독행) -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물으며, 신중히 생각하고 독실하게 행동한다. 博學之 審問之 愼思之 明辯之 篤行之.《中庸》 
    博學於文 約之以禮(박학어문 약지이례) - 글을 널리 배우며, 예로써 다잡는다.《論語》
    博學篤志 切問近思(박학독지 절문근사) - 널리 배우고, 뜻을 돈독히 하고, 간절히 묻고, 자신을 반성함.《論語》
    百行之本 忍之爲上(백행지본 인지위상) - 온갖 행실의 근본 중에 참는 것이 으뜸이다.《明心寶鑑》
    法不阿貴 繩不撓曲(법불아귀 승불요곡) - 법은 귀족에게 아첨하지 아니하고, 먹줄은 휘어지지 아니한다.《韓非子》
    寶貨有盡 忠孝無窮(보화유진 충효무궁) - 보화는 다함이 있으나 충효는 다함이 없다.《明心寶鑑》 
    父慈子孝 兄友弟恭(부자자효 형우제공) - 어버이는 사랑하고 자식은 효도하며, 형은 우애하고 동생은 공경하라.《菜根譚》
    不經一事 不長一智(불경일사 불장일지) - 한 가지 일을 경험하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않는다.《明心寶鑑》 
    不矜細行 終累大德(불긍세행 종루대덕) - 작은 일을 신중히 하지 않으면 종국에는 큰 덕에 누를 끼치게 된다.《書經》
    非禮勿言 非禮勿動(비례물언 비례물동) -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論語》
    貧而無諂 富而無驕(빈이무첨 부이무교) - 가난해도 아첨치 아니하고, 부유해도 교만치 아니하다.《論語》
    山崇海深 遊天戱海(산숭해심 유천희해) - 산은 높고 바다는 깊나니, 하늘에서 놀고 바다에서 노니네.
    三尺案頭 一穗靑燈(삼척안두 일수청등) - 석 자 책상머리와 한 줄기 푸른 등. 소박하게 독서할 수 있는 조건.梁柱東(1903~1977)의 <勉學의 書>
    上求菩提 下化衆生(상구보리 하화중생) -《불》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한다.
    生於憂患 死於安樂(생어우환 사어안락) - 우환에 살고 안락에 죽다.《孟子》
    小言多思 行動如山(소언다사 행동여산) - 말은 적게, 생각은 많이, 행동은 산처럼.
    守口如甁 防意如城(수구여병 방의여성) - 입을 지키기를 병마개와 같이 하고, 뜻을 막기를 성과 같이 하라.防意 : 사욕(私慾)이 생겨남을 막음.《明心寶鑑》
    守道信謨 欲行一事(수도신모 욕행일사) - 도를 지키고 계획을 믿으며 한 가지 일을 행하려 함.《顔氏家訓》
    隨處作主 立處皆眞(수처작주 입처개진) -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그 서있는 곳은 다 진리이다.《臨濟錄》 
    施惠勿念 受恩莫忘(시혜물념 수은막망) - 은혜를 베풀었거든 생각하지 말고, 은혜를 입었거든 잊지를 말라.《昔時賢文》
    信使可覆 器欲難量(신사가복 기욕난량) - 언약(言約)은 마땅히 이행하도록 하고, 기량(器量)은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관대(寬大)하게 하라.《千字文》
    信言不美 美言不信(신언불언 미언불신) - 진실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진실하지 못하다.《道德經》
    愼終如始 則無敗事(신종여시 즉무패사) - 끝도 처음과 같이 신중히 하면 실패하는 일이 없다.《道德經》 
    養浩然氣 讀有用書(양호연기 독유용서) - 호연지기를 기르고 유용한 책을 읽어라.
    言卽信實 行必正直(언즉신실 행필정직) - 말은 미덥고 착실해야 하고 행동은 반드시 정직해야 한다.《四字小學》
    言行一致 易地思之(언행일치 역지사지) - 말과 행동은 일치하며 처지를 바꾸어 생각하라.
    寧爲鷄口 勿爲牛後(영위계구 물위우후) - 차라리 닭의 부리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말라.《戰國策》
    禮義之宗 元氣之寓(예의지종 원기지우) - 예의(禮義)의 종가(宗家)요, 원기(元氣)의 우거(寓居)니라. 李滉(1501~1570)의 <諭四學師生文>
    禮緣人情 恩由義斷(예연인정 은유의단) - 예는 인정에 연유하고, 은혜는 의에서 비롯된다.《顔氏家訓》
    欲爲大者 當爲人役(욕위대자 당위인역) - 크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남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가복음》 
    容止若思 言辭安定(용지약사 언사안정) - 몸가짐은 생각하듯이 하고, 말은 안정되게 하라.《千字文》
    源遠之水 旱亦不竭(원원지수 한역불갈) - 샘이 깊은 물은 가물에 그치지 아니한다. <龍飛御天歌>
    爲國獻身 軍人本分(위국헌신 군인본분) - 나라를 위해 몸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안중근' 의사의 유묵.
    爲事在人 成事在天(위사재인 성사재천) - 일을 하는 것은 사람에게 달려 있고, 일을 이루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昔時賢文》 
    疑人莫用 用人莫疑(의인막용 용인막의) - 의심나는 사람은 쓰지 말고, 쓴 사람은 의심하지 말라.《明心寶鑑》
    疑人勿使 使人勿疑(의인물사 사인물의) - 사람을 의심하면 부리지 말고, 사람을 부리면 의심하지 말라.《宋史》
    疑人不用 用而不疑(의인불용 용이불의) - 의심나면 쓰지 말고, 쓰면은 의심하지 말라.《宋史》
    以文會友 以友輔仁(이문회우 이우보인) - 글로써 벗을 모으고, 벗으로써 인(仁)을 돕는다.《論語》
    以法安民 以義正我(이법안민 이의정아) - 법으로써 백성을 편하게 하고, 의로써 나를 바르게 한다.
    人能弘道 非道弘人(인능홍도 비도홍인) - 사람이 도를 넓히는 것이요,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은 아니다.《論語》
    人無遠慮 難成大業(인무원려 난성대업) -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아니하면, 큰 일을 이루기 어렵다. '안중근'  의사의 유묵. 
    人無遠慮 必有近憂(인무원려 필유근우) -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가까이 걱정이 있다.《論語》
    仁義禮智 富貴安樂(인의예지 부귀안락) - 어짊·의로움·예의·지혜·넉넉함·존귀함·편안함·즐거움.
    仁義禮智 孝悌忠信(인의예지 효제충신) - 어짊·의로움·예의·지혜·효도·우애·충성·신의.
    一怒一老 一笑一少(일노일로 일소일소) - 한 번 화내면 한 번 늙고, 한 번 웃으면 한 번 젊어진다
    一等之道 何有二等(일등지도 하유이등) - 1등의 도가 어이 2등에게 있으리오?
    一心不生 萬法無咎(일심불생 만법무구) - 한 마음 내지 않으면 만법에 허물이 없다. 
           중국 선종(禪宗)의 제3조(祖) 승찬(僧璨)의 게구(偈句).《信心銘》 
    一日一善 一日一創(일일일선 일일창안) - 하루 한 가지의 선행과 하루 한 가지의 창안을 하라.
    臨己秋霜 對人春風(임기추상 대인춘풍) - 자신에게는 가을 서릿발처럼 엄격하게, 타인에게는 봄바람처럼 따스하게.
    立法貴嚴 責人貴寬(입법귀엄 책인귀관) - 법을 세움은 귀하고 엄하게 하고, 사람을 책망함은 귀하고 너그럽게 하라.《唐宋八家文》
    漿深色濃 萬毫齊力(장심색농 만호제력) - 먹물이 깊이 배고 먹빛이 짙게 빛나며, 모든 붓털이 한꺼번에 힘을 쓰게 해야 한다. 묵법(墨法)과 필법(筆法)을 아우른 말.《筆意贊》
    積善之家 必有餘慶(적선지가 필유여경) - 선행을 쌓은 집에는 반드시 남은 경사(慶事)가 있다. 
               * 餘慶 : 조상의 적선(積善)으로 자손이 받는 경사. 餘福.《周易》
    積財千萬 無過讀書(적재천만 무과독서) - 재물 천만금을 모아도 글읽기만 못하다.《顔氏家訓》
    精神一到 何事不成(정신일도 하사불성) - 정신을 한곳에 기울이면 어떤 일이든 이룰 수 있다.《朱子語類》 
    靜以修身 儉以養德(정이수신 검이양덕) - 고요함으로 몸을 닦고, 검소함으로 덕을 기른다.《小學》
    知過必改 得能莫忘(지과필개 득능막망) - 자기의 허물을 알면 반드시 고치고, 능히 실행할 수 있는 것을  얻으면 잊지 마라.《千字文》
    持心以公 處事以義(지심이공 처사이의) - 마음 가짐은 공정(公正)하게, 일 처리는 의방(義方)하게.
    知人者智 自知者明(지인자지 자지자명) - 남을 아는 것이 지(智)이고, 자기를 아는 것이 명(明)이다.《道德經》
    知者不言 言者不知(지자불언 언자부지) - 아는 이는 말하지 아니하고, 말하는 이는 알지 못한다.《道德經》
    知足常樂 能忍自安(지족상락 능인자안) - 만족할 줄 알면 항상 즐겁고 능히 참으면 스스로 편안하다. 《勸戒全書》
    知足者富 知足常樂(지족자부 지족상락) - 만족할 줄 아는 것이 부(富)이고, 만족할 줄 알면 항상 즐겁다.《道德經》
    志行上方 分福下比(지행상방 분복하비) - 뜻과 행동은 위로 향하고, 타고난 복은 아래에 비하라.* 分福 : 타고난 복.《東賢學則》
    着眼大局 着手小局(착안대국 착수소국) - 꿈은 크게 갖고, 실천은 작은 것부터!
    處變不警 處變不輕(처변불경 처변불경) - 변을 당해도 놀라거나 가벼이 굴지 말라.
    處處佛像 事事佛供(처처불상 사사불공) -《불》곳곳에 부처님이니 일마다 불공드리 듯 하라. 원불교의 교리.
    尺璧非寶 寸陰是競(척벽비보 촌음시경) - 한 자나 되는 구슬도 보배가 아니니, 한 치의 시간을 보배로 여겨 이를 다투어 아껴써라.《千字文》《明心寶鑑》
    天道無親 常與善人(천도무친 상여선인) - 하늘의 도는 각별히 친한 사람 없이, 항상 선한 사람 편을 든다. 《道德經》
    川流不息 淵澄取映(천류불식 연징취영) - 냇물은 흘러 쉬지 않고, 연못은 맑아 만상(萬象)을 비추네. 군자의 덕을 비유한 말.《千字文》
    千里之行 始於足下(천리지행 시어족하) - 천리의 여행도 발밑에서 시작한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道德經》
    天網恢恢 疎而不失(천망회회 소이불실) -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성긴 듯하지만 놓치는 일이 없다.《道德經》
    天無私覆 地無私載(천무사부 지부사재) - 하늘은 사사로이 덮지 아니하고, 땅은 사사로이 싣지 아니한다.《禮記》
    天上天下 唯我獨尊(천상천하 유아독존) -《불》우주만물 중에서 내가 가장 존엄한 존재라는 뜻.
    淸能有容 仁能善斷(청능유용 인능선단) - 맑으면 능히 포용할 수 있고, 어질면 능히 판단을 잘 할 수 있다.《菜根譚》
    呑刀刮腸 飮灰洗胃(탄도괄장 음회세위) - 칼을 삼켜 창자를 도려내고, 잿물을 마셔 위를 씻음. 잘못을 깊이 뉘우치고 새로워짐. 刮腸洗胃.《南史》 
    頹惰自甘 家道難成(퇴타자감 가도난성) - 뜻이 꺾이고 나태해지는 것을 스스로 달게 여기면, 집안 법도가 이루어지기 어렵다.《朱子家訓》
    必死則生 必生則死(필사즉생 필생즉사) - 죽으려 하면 반드시 살고, 살려고 하면 반드시 죽는다. 李舜臣 장군의 명랑해전 임전훈(臨戰訓).《亂中日記》 
    學如不及 猶恐失之(학여불급 유공실지) - 배움을 미치지 못하는 듯이 여겨 끊임없이 노력하고, 오히려 그것을 잃을까 두려워해야 한다.《論語》
    學而不厭 誨人不倦(학이불염 회인불권) - 배움에 싫증내지 아니하고, 남을 가르치는 데 지치지 아니한다.《論語》
    虛心合道 爾治身(허심합도 이도치신) - 마음을 비워 도에 합치하고, 도로써 몸을 치료한다. 虛心合道, 爾療病.《東醫寶鑑》 
    毫釐之差 千里之繆(호리지차 천리지류) - 털끝만한 차이가 천리의 그릇됨이다.《孟子》 
    毫釐之差 禍福千里(호리지차 화복천리) - 털끝만한 차이로 화복은 천리지간으로 벌어진다.《錦囊經》
    虎死留皮 人死留名(호사유피 인사유명)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五代史》 
    修身齊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 - 심신을 닦고 집안을 정제(整齊)한 다음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한다.《大學》
    一言而 非駟馬 不能追(일언이 비사마 불능추) - 한 번 입 밖에 낸 말은 네 필의 말이 끄는 수레도 따라잡을 수가 없다.《史記》 
    我有健 家有睦 隣有德(아유건 가유목 인유덕) - 나에게는 건강이, 집안에는 화목이, 이웃에는 덕이 있어라.
    苟日新 日日新 又日新(구일신 일일신 우일신) - 진실로 날로 새로워지고, 나날이 새로워지고, 또 날로 새로워 질지라. 일신(日新).《大學》
    森羅萬象 一切唯心造(삼라만상 일체유심조) -《불》우주의 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내니라.
    人生不學 如冥冥夜行(인생불학 여명명야행) - 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어두운 밤길을 가는 것과 같다.《明心寶鑑》 
    一切唯心造 處處佛像(일체유심조 처처불상) -《불》모든 것은 마음이 지어내니 곳곳에 부처님이라.
    臨淵羨魚 不如退而結網(임연선어 불여퇴이결망) - 못가에 이르러 물고기를 탐내는 것은 물러나 그물을 짜는 것만 같지 못하다는 뜻으로, 
                       '헛된 욕심보다는 실제 행동이 중요함'을 비유한 말.《漢書》 
    積財千萬 不如薄技在身(적재천만 불여박기재신) - 재물을 천만금 모아도, 몸에 지닌 작은 기술보다 못하다.《顔氏家訓》
                     <勉學>篇에 '積財千萬 不如薄伎在身 伎之易習而可貴者 無過讀書也'라 함.
    

'漢詩♡講座' 카테고리의 다른 글

壽山福海  (0) 2020.01.11
七言絶句  (0) 2020.01.11
敬天愛人 壽山福海 心淸事達 千祥雲集  (0) 2020.01.11
渡江  (0) 2020.01.11
靜夜思  (0) 2020.01.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