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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筆♡揮之

勸學文 - 白樂天

by 권석낙 2019. 10. 26.

勸學文 - 白樂天(白居易)
    有田不耕倉廩虛 (유전불경창름허) 밭이 있어도 갈지 않으면 곳간이 비고,
    有書不敎子孫愚 (유서불교자손우)책이있어도 가르치지않으면 자손이어리석네.
    倉廩虛兮歲月乏 (창름허혜세월핍) 곳간이 비움이여 살기가 구차하고,
    子孫愚兮禮義疎 (자손우혜예의소) 자손이 어리석음이여 예의가 성기네.
    若惟不耕與不敎 (약유불경여불교) 만약 밭 갈지 않고 가르치지 않으면
    是乃父兄之過歟 (시내부형지과여) 이는 부형의 허물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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