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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筆♡揮之

集字聖敎序碑

by 권석낙 2019. 10. 26.
♪ 集字聖敎序碑 ♪

桂質本貞.良有所附者高 (계질본정.양유소부자고)
則微物不能累.所憑者淨 (칙미물부능루.소빙자정)
則濁類不能沾.夫以卉 (칙탁류부능첨.부이훼)
계수나무의 바탕이 본래 곧은 것은 아니다.
진실로 자라는 곳이 높기 때문에, 미물이 능히 번거롭게
할 수 없으며 의지하는 것이 청정(淸淨)하기 때문에
탁류(濁類)도 이를 능히 더럽히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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