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지혜

가슴 뭉클한 그 한마디

by 권석낙 2019. 1. 24.



가슴 뭉클한 그 한마디...
    
    내 남자라 불러주는 그대의 사랑
    그대는 나의 여자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한다 하여도
    그대는 언제까지 내 여자입니다.
    좋은 느낌이, 
    고운 사랑이,
    편한 웃음으로 만날 수 있는
    하지만,
    웃음 뒤에 감추어진 아릿함이
    폭발하는 그리움에 숨을 죽입니다.
    쓸쓸함이 고운 내 여자로 
    첫 여자, 첫 사랑입니다.
    그동안 
    사랑이라 믿었던 말들이
    그댈 만나 거짓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사랑이란 이렇게 아프다는 것을...
    끝없는 그리움이란 것을...
    나는 그대의
    마지막 남자이기를 소망합니다.
    서로 말 없이 내민 작은 손과 가슴을
    언제까지나 놓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많은 것을 주고 싶고,
    큰 것으로 채우고 싶은 여자...
    늘 풍요로운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이 영혼마저 내주고 싶은 사람이
    바로 그대,
    내 사랑이랍니다.
    



'삶의♡지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음악 같은 사람에게  (0) 2019.01.24
인생은 혼자서 가는 길  (0) 2019.01.24
손잡고 함께 걸어줄 친구가 있음에  (0) 2019.01.24
思亡父歌(사망부가)  (0) 2019.01.24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0) 2019.01.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