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적♡소묘 정의의 여신 - 디케(Dike) by 권석낙 2024. 2. 5. 원래 법과 정의의 여신 디케는불의를 꿰뚫어볼 수 있는 눈,옮고 그름의 무게를 재는 저울,그에 따라 누구라도 심판하는검 한 자루를 들고 있다.1494년 스위스 바젤에서 출간된 르네상스 최대의 베스트셀러제바스티안 브란트의<바보 배>에서 정의의 여신은눈가리개가 씌워진다.온갖 사소한 소송이 끊이지 않던 시기, 소송에서 이기길 바랐던 사람들이 원했던 것은 디케가 진실을 보지 못하는 것이었다.범죄보다 더 범죄적인 판결을 나는 얼마나 많이 보았던가.--16세기 법관 몽테뉴 <출처: ebs 지식채널 e <누가 디케의 눈을 가렸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세월은 책갈피 속의 향기로 머물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여적♡소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목원의 야생화 (0) 2024.03.11 목련화 (0) 2024.03.02 보리수 (0) 2024.01.18 미술작품감상 (0) 2023.07.12 신윤복 풍속화 (0) 2023.06.11 관련글 수목원의 야생화 목련화 보리수 미술작품감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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