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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창♡가요

원일의 노래

by 권석낙 2019. 1. 30.

 

원일의 노래-최무룡

- 유호 작사.이인권 작곡 -

 

내 고향 뒷 동산 잔디 밭에서

손가락을 걸면서 약속한 순정을

옥녀야 잊을소냐 헤어진 운명

차가운 밤하늘에 웃음을 팔더라도

이제는 모두 잊고 내 품에 잠 들어라

덧없이 흘러간 세월이지만

앞으로 올 즐거운 내일을 믿고서

옥녀야 잊어다오 지나간 운명

내 몸이 변하였고 모두 다 비웃어도

다시는 안 떠나리 네 품에 잠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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