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친 구
흘러가는 물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손에 손을 맞잡고 앞날을 맹세할 때 새 희망에 빛나는 두 가슴은 뛰었네 생각하면 그 옛날 십년이 흘렀구나 그리운 내 친구여 그대 지금 어디뇨 흘러가는 물위에 조각배를 띄우고 손에 손을 맞잡고 앞날을 맹세할 때 새 희망에 빛나는 두 가슴은 뛰었네 생각하면 그 옛날 십년이 흘렀구나 그리운 내 친구여 그대 지금 어디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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