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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음악

시바의 여왕 (La reine de saba) 하모니카연주

by 권석낙 2020. 4. 23.

     


시바의 여왕 (La reine de saba) 하모니카연주


Solomon and Sheba 영화감상 1부. 2부.

요시오 모리모토 트리오 하모니카 연주

 

 

Qui! Qu elle revienne.
Qui! Qu elle m entraine.
Cette folie qui avait bouleverse ma vie.
Je le questionne. Mais il deraisonne.
Ce coeur perdu dans l infini du souvenir.
Viens reprendre ton royaume.
Toi, la reine de Saba.
Reviens me faire l aumone.
D un petit peu de toi.
J ai essaye de comprendre
un autre regard deja
Mais je n ai pas pu attendre
un autre bruit de pas.

Dis tu m ecoutes.
Tu es sans doute deja partie
si loin de tous nos souvenirs.
Est-ce ma faute? Est-ce ta faute?
Si malgre moi,
Je ne peux plus vivre sans toi.
Viens reprendre ton royaume.
Toi, la reine de Saba.
Reviens me faire l aumone.
D un petit peu de toi.
Viens reprendre ton royaume.
Il attend que tu sois la
pour revivre co royaume.
Toi, la reine de Saba

아! 돌아와 주오
아! 다시 매혹시켜 주오
내 삶을 어지럽게 했던 미칠 듯한 사랑.
물어 보는 내겐 허무만이 찾아 든다.
한 없는 추억으로 빠져드는 이 마음.
와서 부디 그대 나라를 일으키시오.
그대, 사바의 여왕이여.
돌아와서 사랑을 되찾게 해 주오.
그대의 작은 능력으로.
난 적응하려고 애썼죠.
달라져 버린 시선에.
하지만 기다릴 순 없었죠.
달라져 버린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있나요.
이미 멀어져 간 그대.
확실히 둘의 추억에서 멀어져 간 그대.
내 잘못인가요? 그대 탓이오이까?
내 탓일망정,
그대 없인 난 살 수 없는 것을.
와서 부디 그대 나라를 일으키시오.
그대, 사바의 여왕이여.
돌아와서 사랑을 되찾도록 해 주오.
그대의 작은 능력으로.
와서 어서 그대 나라를 일으키시오.
바라노니 그 나라에서
다시 살 수 있기를
그대, 사바의 여왕이여.

 

 

이스라엘솔로몬 왕은 지혜와 웅장한 궁전으로 큰 명성을 얻었다. 열왕기상 10장에서는 시바의 여왕이 그를 방문한다. 여왕은 향료, 금, 보석을 가득 실은 상인 무리와 함께 예루살렘에 도착했다.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해보고 크게 놀랐다. 역대하 9:3에는 그녀가 "정신이 황홀하여" 솔로몬에게 감탄했다고 한다. 여왕은 솔로몬과 그의 신을 찬양하며 노래를 불렀다. 그런데 시바라는 곳이 정말 있었을까? 성서학자들은 시바가 아마 남아프리카에 있었던 향료와 사치품으로 유명한 나라였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예수는 여왕이 지혜로운 왕을 방문한 일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백성들이 솔로몬보다 더 위대한 사람(즉 예수 자신)을 무시했다고 말했다. 20세기에 에티오피아의 황제들은 솔로몬과 시바 여왕의 후손이라고 자칭했다. 성서에는 여왕의 이름이 나오지 않지만 전설에는 그녀의 이름이 벨키스 혹은 마케바라고 한다(코란에서는 발키스로 나온다). 솔로몬이 많은 처첩을 거느린 것을 감안하면 그와 여왕이 아이를 낳았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 에티오피아의 지배자들이 그 아이의 후손인지 아닌지는 또 다른 문제다. 전설에 따르면 여왕(에티오피아에서는 마케다라고 부른다)은 메넬릭이라는 아들을 낳았다. 그는 스물두 살 때 예루살렘에 가서 히브리 성서를 배우고 지혜로운 아버지를 만난 뒤 참된 신앙을 자기 나라에 전했다. 무슬림 전설에서 여왕은 인간의 소생이 아니라 진(jinn)이라는 정령의 딸이다.

솔로몬과 여왕은 화가들이 특히 좋아하는 주제다. 그들은 두 부유한 지배자의 운명적인 만남을 즐겨 그렸다.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은 오라토리오 「솔로몬」에 여왕의 방문을 삽입했다(어떤 이유에선지 여기서 여왕은 니카울레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아라비아의 향료 해안에 갔다 돌아오는 노래를 부른다). 이탈리아의 작곡가 오토리노 레스피기(Ottorino Respighi)는 「벨키스, 시바의 여왕」이라는 기악곡을 썼다. 여왕과 솔로몬의 만남은 영화에서도 다뤄졌다. 세실 B. 데밀의 「솔로몬과 시바」는 '머리를 기른' 율 브리너와 이탈리아의 미녀 지나 롤라브리지다가 주연을 맡았다. 그밖에 몇 편의 영화에도 이국적인 여왕과 사치품이 가득한 상인들이 등장했다. 영국의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이 1883년에 발표한 「솔로몬과 발키스」에는 솔로몬과 시바의 여왕이 심오한 주제로 대화하는 듯하면서도 실은 서로 농탕치는 익살스러운 장면이 나온다. 프랑스 작곡가 샤를 구노(Charles Gounod)와 헝가리 작곡가 카를 골트마르크(Karl Goldmark)는 각각 시바의 여왕에 관한 오페라를 지었다.
http://blog.daum.net/blessforyou/8662

 

 

  

  

  

시바의 여왕 (La reine de sa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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