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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랑

효도 십계명

by 권석낙 2020. 3. 23.

효도 십계명

1. 신앙생활을 하시도록 하자.
1) 갈 곳이 생김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된다.
2) 기쁨과 즐거움과 활력이 생긴다.
3) 정신적, 육체적 생활이 건강하여 진다.
4) 마음에 안정과 평안이 온다.
5) 내세관이 있기 때문에 희망을 가지고 살게 된다.

2. 대답을 잘하고 말씀을 잘 들어 드리자.
1) 대답을 크게 하자.
2) 부모님의 말씀을 정성스럽게 긍정적인 자세로 듣자.
3) 노년이 되면(연세가 드시면) 입에 힘이 있게 되므로 잔소리가 많다.(잔소리를 아름다운 말씀으로 들어야 한다.)
4) 경험에서 나온 말씀이므로 무조건 인정하고 보자.
5)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게 하며 말씀이 끝나기도 전에 알았다는 식의 행동과 일절만 하라는 식의 태도를 갖지 말자.

3. 표정을 밝게 하고 웃음을 잃지 말자.
1)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므로 표정을 보고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2) 웃음은 기쁨을 주며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3) 웃는 표정이 다정다감하며 가장 아름답다.
4) 웃음은 건강을 주며 생명을 연장한다.
5) 웃음은 하나님이 사람에게만 주신 고귀한 특권이다.

4. 궁금증을 풀어 드리자.
1) 알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능임을 기억하자.
2) 부모님께 관심을 갖고 매일 일어나는 일을 자세하게 알려 드리자.
3) 아침저녁 문안인사를 드리며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알려 드리자.
4) 외출과 여행(고향)을 자주 시켜 드리자.
5) 온 집안 식구가 자주 모여 대화를 하므로 궁금증을 풀어 드리자.

5.자유롭게 쓰실 수 있는 용돈을 정기적으로 드리자.
1) 경제권을 내 놓은 후 허전함과 허무함을 느낀다.
2) 쓸 곳이 많다. (언제나 베풀고 싶은 마음을 갖고 계신다.)
3) 액수를 정해 새 돈으로 쓰시기 좋게 구분하여 드린다.
4) 날짜를 정하여 봉투에 넣어 자식과 같이 정성껏 드리자.
5) 부모님은 받는 기쁨보다 나눔의 기쁨을 더 원하신다.

6. 향토적인 음식을 해 드리자.
1) 부모님 입맛에 맞게 해 드리자.
2) 고향적인 음식을 계절에 맞추어 골고루 해 드리자.
3) 영양을 갖추어 소화가 잘 되고 잡수시기 좋게 해 드리자.
4) 분량을 적게하고 시간을 맞추어 자주 해 드리자.
5) 외롭지 않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자.

7. 외모를 아름답게 꾸며 드리자.
1) 예뻐지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능이며 나이를 먹을수록 더 그렇다.
2) 옷을 계절과 유행에 맞추어 색상을 밝은 색으로 가볍고 부모님의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해 드리자.
3) 시력에 맞는 안경을 가볍고 예쁜 것으로 맞추어 드리자.
4) 머리를 시대감각에 맞추어 자주 손보아 드리자.
5) 신발은 가볍고 신기 편하고 멋진 것으로 계절과 옷에 맞추어 해 드리자.

8. 일거리를 찾아드리자.
1) 일은 하나님의 명령이다. (태초에)
2) 아기보는 일은 삼가며 힘과 취미에 맞는 일 거리를 찾아 드리자.
3) 경제력이 생기면 자신감이 생긴다.
4) 잡념이 없어지며 기쁜 생활을 하게 된다.
5) 육체와 정신이 건강하게 되므로 생활이 건전하여지니 장수하시게 된다.

9. 친구를 자주 만나게 해 드리자.
1) 말씀을 할 기회가 생긴다.
2) 옛 일을 대화함으로 생이 즐거워진다.
3)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 정신이 맑아진다.
4) 모든 일을 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사고가 생긴다.
5) 외로움이 없어지며 모든 일에 의욕이 생긴다.

10. 등을 긁어 드리고, 손, 발톱을 깍아 드리자.
1) 부모님의 몸 건강 상태를 자세히 알 게 되므로 정성과 최선을 다하게 된다.
2) 부모님의 몸을 만지게 되므로 부(모)자(녀)간에 믿음이 돈독해지고, 고부간의 사랑이 통하게 된다.
3) 아름답고 위생적이며 깨끗하여 진다.
4) 시원하며 마음에 평안이 온다.
5) 백마디 말보다 이 한가지의 실천이 중요함을 알 게 된다.


효도 10가지

1. 건강하라.
옛말에 "신체발부(身體髮膚)는 부모에게서 받은 것이라 감히 훼상하지 않으니 효의 시작이니라."고 하였다.
부모님이 주신 육신을 건강하게 보존해 나가는 것이 자식된 도리의 시작이다.

2. 부모를 공대하라.
물질적인 봉양만이 효는 아니다.
"부모를 공대하지 아니하고 봉양만 하는 경우는 제 집에 키우는 가축에게도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공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부모님을 공경하여 존댓말을 사용할 것이며 부모님 말씀을 거역하는 행위를 말아야 한다.

3. 출필곡 반필면(出必告 反必面) 이란 말이있다.
집을 나갈 때는 어디에, 왜, 언제까지 다녀오겠다고 아뢰고, 다녀와서는 잘 다녀왔다고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부모를 공대하는 것이요. 걱정을 덜어 드리는 일이다.

4. 밝은 얼굴과 공손한 말씨로 부모를 대하라.
아프고, 짜증나고, 화나고, 슬픈 얼굴로 부모님를 대하는 것은 부모님께 걱정을 끼쳐드리는 일이다.
항시 맑고 밝으며 부드러운 얼굴과 말씨로 부모를 대하면 부모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다.

5, 자기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
자기 이름의 성은 조상에서 나온 것이며, 이름은 부모께서 주신 것이니, 자기 이름을 더럽히는 것을 부모와 조상님을 욕되게 하는 짓이라 불효(不孝) 중에 불효(不孝)이다.
이름을 떨쳐 부모를 영화롭게 못할 망정 욕되게는 하지 말라.

6, 거짓말로 부모를 속이지 말라.
거짓에서 불신이 생기면 이는 곧 가정 불화의 시작이다.
거짓은 마약과 같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를 망치는 병으로 이끈다.

7. 집안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부모의 수고를 덜어 드려라.
건강한 육신을 갖고 부모에게서 얻어먹기만 할 것인가?
옛말에 '하루 일을 하지 않으면 하루 먹지를 말라'는 말도 있듯이 제방은 스스로 치울 것이며, 부모의 일도 거들어 도와 드려라.

8. 형제간에 결코 싸우지 말며 형을 공경하고 아우를 사랑하며 서로 화목하라.
형제는 부모의 같은 배에서 나온 동포이다.
형을 공경하고 아우를 사랑하는 것은 곧 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는 길이다. 또한 한 배에서 나온 형제끼리 싸우는 일은 부모께 큰 슬픔을 드리는 일이다.
부모를 슬프게 하는 자는 불효자이다. 옛말에 "사람의 죄는 3천여가지이나 그 중 가장 큰 죄는 불효이니라."하였다.

9.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허물을 말하지 말라.
자신의 처지를 부모 탓으로 돌리지 말 것이며, 비록 부모님의 허물이 있을지언정 원망하지 말며 공손히 아뢰고 남에게는 결코 말하지 말라.

10. 자기 하는 일에 충실하여 부모를 기쁘게 하라.
옛말에 "몸을 세워 이름을 떨치니 이로써 부모도 드러난다. 이것이 효의 마침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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