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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筆♡揮之

春來花如錦 風過竹自吟

by 권석낙 2020. 3. 1.


춘래화여금(春來花如錦) 봄이 닦아오니 꽃이 비단같이 곱고 , 풍과죽자음(風過竹自吟) 바람이 지나가니 대가 노래하는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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