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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지혜

사랑하는 어머니

by 권석낙 2019. 1. 24.



♪ 사랑하는 어머니 ♪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당신의 순수한 눈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두서없이 늘어놓는 내 푸념을 끝까지 들어주는 
      당신의 예쁜 귀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홀로 외로워하는 내게 다가와 
      노래를 불러주는 
      당신의 고운 목소리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떨어진 내 꿈들을 희망으로 보듬어주는 
      당신의 깨끗한 손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비바람에 쓰러질까 늘 바람막아주는 
      당신의 다정한 발걸음입니다. 
      꽃보다 더 예쁜 꽃은 
      지친 내 몸을 조용히 일으켜 감싸주는 
      당신의 포근한 가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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