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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지혜

어머니

by 권석낙 2019. 1. 24.



♪ 어머니 ♪
      
      흘러간 세월 뒤돌아보면
      고생만 하다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
      지금은 
      만날 수도 뵈올 수도 없는
      어머니지만
      내 머리 속에 깊숙이 새겨져있는
      어머니의 질곡 같던 삶과 
      병마로 쇠약해져만 가시던
      어머니
      어머니의 고귀한
      모습을 잊을 수 없음에
      다시 한 번 불러봅니다.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은 생명의 나라
      평화의 고향
      사랑의 주소
      꿈속에서도
      눈물을 줍는 
      어머니
      나 다시 
      철없는 아이 되어 
      울고만 싶소.
      이 생명 죽어서도
      어머님의 것임을
      눈 못 감으신 어머님
      이 자식의 죄업을
      저승에 간들 어찌 뵈올까요.
      



♪ 어머니 - 명상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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