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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지혜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by 권석낙 2019. 1. 24.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미친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한가지구요.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것 같아요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수 있다면.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 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수 있다면 가진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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