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위에 별장 짓고떠도는 조각구름 위에 별장하나 지어놓고, 밤하늘 반짝이는 별을 모아 서재에 불 밝혀 사랑하는 그님과 마주 앉아 바둑이나 두면서 유유자적(悠悠自適) 해볼까. 날아드는 새들에게 세상 소식 전해 듣고 찌든 삶에 고뇌 하는 사람들 얘기가 먼 나라 얘기인 듯 까마득한 기억 저편에 밀어 두고 신선(神仙)이나 되는 듯이 그렇게 살아 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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