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香遠♡益淸

梅花詩

by 권석낙 2019. 9. 20.



蔣維翰 (春如意)      35 x 135 m

 

白玉堂前一樹梅   今朝忽見數花開(백옥당전일수매  금조홀견수화개)

兒家門戶重重閉   春色因何入得來(아가문호중중폐  춘색인하입득래)

?

우리집앞뜰 한그루매화나무에

오늘아침우연히 바라보니 몇개의 꽃이 피었구나

우리집 대문은 굳게 닫혀있건만

봄색은 소리없이 방문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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