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창♡가요

Auld Lang Syne

by 권석낙 2019. 9. 19.


석별의 정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친구여
작별이란 웬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정
다시만날 그날위해 축배를 올리자

잘가시오 잘있으오 축배를든 손엔
석별의정 잊지못해 눈물도 흘리네
이자리를 이마음을 길이 간직하고
다시만날 그날위해 노래를 부르자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never brought to mind?
Should auld acquaintance be forgot
and days of auld lang syne?

Chorus:
For auld lang syne, my dear,
for auld lang syne,
we'll take a cup of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We twa hae run about the braes,
And pou'd the gowans fine,
But we've wander'd monie a weary fit,
Sin auld lang syne.

And here's a hand, my trusty friend
And gie's a hand o' thine
We'll tak' a cup o' kindness yet
For auld lang syne.

옛 친구들을 어찌 잊고
다시 생각하지 않을까?
정든 친구들 어찌 잊으며
그리운 시절 어찌 잊을까?

합창:
지나간 그리운 시절위해
이보게, 그리운 시절위해
우리 우정의 잔을 함께 드세,
그리운 그 시절을 위하여.

우리 둘은 언덕에서 뛰놀며
예쁜 데이지 꽃을 따 모았지, 하지만
우리는 오랫동안 지친 발로 여기저기
헤매 다녔어 그 시절 이후 내내.

그래 악수하세 내 믿음직한 친구여
자네 손을 주게나.
우리 우정의 잔을 함께 드세
그리운 그 시절을 위하여.






'애창♡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그연습장  (0) 2019.09.19
장르음악총목록  (0) 2019.09.19
사랑의 느티나무  (0) 2019.08.28
해변의 여인  (0) 2019.06.27
내친구  (0) 2019.02.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