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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좋아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by 권석낙 2019. 7. 10.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Ann Breen
(곡명 : 매기, 그대와 내가 어렸을 때 처럼 망이오 / 가수 : 앤 부린)

The violets were scenting
The woods, Maggie
Their perfume was soft
on the breez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 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 ly me

The chestnut blooms gleamed
through the glades, Maggie
A robin sang loud
from a tre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 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 ly me

A golden row of daffodils
Shone, Maggie
And danced with the leaves
on the breez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 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 ly me

The birds in the trees
Sang a song, Maggie
Of happier days
Yet to b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 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 ly me

I promised that
I"d come again, Maggie
And happy forever
We"d b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 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 ly me

But the ocean proved
Wider than miles, Maggie
A distance
Our hearts could not forese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 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 ly me

Our dreams
They never came true, Maggie
Our fond hopes were
Never meant to be

When I first said
I loved on ly you, Maggie
And you said
you loved on ly me


숲 속에 가득한
제비꽃의 향기가
산들바람에 실려
은은하게 풍겨오고 있었다오.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였지요

숲 속의 빈터는
밤꽃으로 어슴푸레 반짝이고
나무 위에선 개똥지빠귀새가
소리 높여 노래 불렀다오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였지요

햇볕에 반짝이는
황금빛 수선화잎들은
산들 바람에
춤추고 있었다오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였지요

다가올 더큰 행복을
전해 주려는 듯이
새들은 나무 위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오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였지요

내가 다시 돌아오는 날
그대와 함께
영원토록 행복하게 살거라고
약속 했었지요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였지요

하지만 저 넓은 바다로
인하여 우리가 헤어지게
되리라는 것을 그때는 미처
예감하지 못했었다오.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였지요

결국,우리의 꿈들은
실현될 수 없었고
우리가 바라던 것들도
이룰 수 없게 되었지요.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던 날
그대 또한 나만을
사랑한다 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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