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筆♡揮之
杜牧 淸明
권석낙
2025. 5. 24. 23:10
杜牧 淸明
淸明時節雨紛紛 (청명시절우분분),
路上行人欲斷魂 (노상행인욕단혼) .
借問酒家何處有 (차문주가하처유) ,
牧童遙指杏花村 (목동요지행화촌) .
청명이라 가랑비 자욱히 날리는데
길가는 나그네 마음 더욱 애달프구나
주막이 어디에 있는가 물으니
목동은 멀리 살구꽃 핀 마을을 가르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