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筆♡揮之

山有木兮木有枝 心悅君兮君不知

권석낙 2025. 5. 24. 19:17

今夕何夕兮 搴舟中流

今日何日兮 得与王子同舟

오늘 밤은 어떤 밤인지

청강에 배를 띄우고

오늘 낮은 어떤 날인지

님과 있어 족하구나

 

蒙羞被好兮 不訾诟耻

心几烦而不绝兮 得知王子

창피해도 좋고

치욕에도 헐뜯기지 않으니

 

山有木兮木有枝

心悦君兮知不知

내 마음 괴로우나

멈출 수가 없는 것은

得知王子

님을 알게 되어서 이네

 

山有木兮木有枝兮

心悅君兮君不知

산에는 나무가 살고

나무에는 가지가 사나니

님 있어 내 마음 기쁘나

님은 알지 못하네

 

君不知

님은 알지 못하네...

 

https://youtu.be/yU9Bh9CRr6Q

越人歌

山有木兮木有枝 心悦君兮君不知

 

山有木兮木有枝 心悦君兮君不知

산에는 나무가 있고 나무에는 가지가 있다

진심으로 그대를 사랑하지만 그대는 몰라준다

 

越人歌 :心悦君兮君不知

 

今夕何夕兮 搴舟中流

今日何日兮 得与王子同舟

蒙羞被好兮

不訾诟耻

心几烦而不绝兮

得知王子

山有木兮木有枝

心悦君兮君不知 君不知

山有木兮木有枝

心悦君兮君不知

君不知 君不知

이밤이 어떤 밤인가

배를 빼서 물에 띄우니

오늘이 어떤 날인고

그와 함께 한 배를 타게 되었네

수치를 겪어도 좋아라

부끄러움을 헤아리지 못하고

마음에 번민이 있으나 거두지 못하고

이 마음 그가 알게 하리니

산 중에는 나무가 있고, 나무에는 가지가 있음을 (모두 아나)

그대를 마음에 품고 있음을 그대는 모르네

산 중에는 나무가 있고, 나무에는 가지가 있음을 (모두 아나)

그대를 마음에 품고 있음을 그대는 모르네,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