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筆♡揮之
山有木兮木有枝 心悅君兮君不知
권석낙
2025. 5. 24. 19:17
今夕何夕兮 搴舟中流
今日何日兮 得与王子同舟
오늘 밤은 어떤 밤인지
청강에 배를 띄우고
오늘 낮은 어떤 날인지
님과 있어 족하구나
蒙羞被好兮 不訾诟耻
心几烦而不绝兮 得知王子
창피해도 좋고
치욕에도 헐뜯기지 않으니
山有木兮木有枝
心悦君兮知不知
내 마음 괴로우나
멈출 수가 없는 것은
得知王子
님을 알게 되어서 이네
山有木兮木有枝兮
心悅君兮君不知
산에는 나무가 살고
나무에는 가지가 사나니
님 있어 내 마음 기쁘나
님은 알지 못하네
君不知
님은 알지 못하네...
越人歌
山有木兮木有枝 心悦君兮君不知
山有木兮木有枝 心悦君兮君不知
산에는 나무가 있고 나무에는 가지가 있다
진심으로 그대를 사랑하지만 그대는 몰라준다
越人歌 :心悦君兮君不知
今夕何夕兮 搴舟中流
今日何日兮 得与王子同舟
蒙羞被好兮
不訾诟耻
心几烦而不绝兮
得知王子
山有木兮木有枝
心悦君兮君不知 君不知
山有木兮木有枝
心悦君兮君不知
君不知 君不知
이밤이 어떤 밤인가
배를 빼서 물에 띄우니
오늘이 어떤 날인고
그와 함께 한 배를 타게 되었네
수치를 겪어도 좋아라
부끄러움을 헤아리지 못하고
마음에 번민이 있으나 거두지 못하고
이 마음 그가 알게 하리니
산 중에는 나무가 있고, 나무에는 가지가 있음을 (모두 아나)
그대를 마음에 품고 있음을 그대는 모르네
산 중에는 나무가 있고, 나무에는 가지가 있음을 (모두 아나)
그대를 마음에 품고 있음을 그대는 모르네,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