漢學♡書堂

絶句 - 杜甫

권석낙 2020. 11. 23. 21:48

絶句 - 杜甫


江碧鳥逾白(강벽조유백)파란강물에 물새 더욱 희고
山靑花欲燃(산청화욕연)산이 푸르러 꽃 더 붉게 탄다
今春看又過(금춘간우과)올 봄도 또 그냥 지나가는데
何日時歸年(하일시귀년)고향에 돌아갈 날 그 언제 일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