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筆♡揮之

五老峯爲筆 - 李白

권석낙 2019. 10. 26. 12:31
   
五老峯爲筆 오로봉위필 - 李白

      
          -- 李白의 豪放한 詩 --
五老峯爲筆 (오로봉위필) - 오로봉으로 붓을 삼고 
靑天一丈紙 (청천일장지) - 푸른 하늘 한 장 종이 삼아
三湘作硯池 (삼상작연지) - 삼상의 물로 먹을 갈아
寫我腹中詩 (사아복중시) - 내 뱃속에 담긴 시를 쓰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