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筆♡揮之

水墨畵

권석낙 2019. 9. 21. 18:35





단순함이란 그림으로 치면
水墨畵(수묵화)의 경지이다.
먹으로 그린 水墨畵.
이 빛깔 저 빛깔 다 써 보다가V마지막에 가서는 먹으로 하지 않는가.
그 먹은 한 가지 빛이 아니다.
그 속에는 모든 빛이 다 갖춰져 있다.
또 다른 명상적인 表現(표현)으로 말하면
그것은 침묵의 세계이다.
텅 빈 空(공)의 세계이다.

法頂大宗師 글
學古山房主人 그림